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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탄화력, 경제성 감소로 좌초자산 부담 높아 노후석탄화력 조기감축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국민 생명·건강 지킬 수 있는 방안 마련 절실” 노후석탄화력 감축을 위한 효율적 정책과 합리적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환 의원과 어기구 의원은 3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노후석탄화력 조기 감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센터와 민간발전협회가 이번 토론회에 함께 했다. 김성환 의원은 “우리나라는 석탄발전량이 전체 발전량의 40%가 넘을 정도”라며 “OECD 국가 중 석탄 연소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압도적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전 세계적으로 탈석탄 선언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시 석탄화력발전 해외 수출은 즉각 중단하고 국내도 획기적인..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희망브리지, 재난약자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 위한 MOU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월 30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재난약자의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노인, 장애인 등 재난약자의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에너지 취약성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국내외 에너지 위기가정을 위한 모금 및 구호사업을 펼친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은 “에너지는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재로써 에너지 빈곤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발휘해 에너지 빈곤으로 어려움에 놓인 재난약자들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생활이 ..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3차년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스타트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이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10개년 계획으로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사업이며, 올해 3차년도를 맞는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FTA(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전기요금 절감 등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에너지재단은 지난 1·2차년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49개소, 사회복지시설 72개소, 가구 165개소에 총 3,437kW를 지원했다. 3차년도인 올..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전력거래소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지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2월 19일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태양광 나눔복지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기금 6,000만원을 에너지재단에 전달했다. 에너지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전력거래소 인근 농촌마을의 마을회관(나주시 성북동 산정마을과 회진마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는 이 같은 사회공헌은 전기요금 저감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이용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농어촌의 마을회관이 일반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동 생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에너지 이용여건이 취약한 농촌의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지원됨으로써 주민들이 보.. 더보기
한국도로공사, 태양광 발전수익 한국에너지재단에 전달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오른쪽)이 우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왼쪽)에게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폐 국도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 2억원을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사업비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석)에 기부했다.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은 8월 10일 한국에너지재단을 방문해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에게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도로공사의 기부금으로 태양광 발전소 설치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약 300여 가구를 선정해 매달 전기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5곳,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줌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에.. 더보기
한수원·WNA, '2018년도 세계원자력 차세대 인재양성 하계대학' 경주서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세계 원자력계 주요인사들을 초빙, 40세 미만 젊은 리더들에게 경험을 전수해 주는 ‘2018년도 세계원자력 차세대 인재양성 하계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하계대학은 6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6주간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와 경주 현대호텔에서 진행된다. 미래 원자력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세계원자력 차세대 인재양성 하계대학은 국제 원자력 인력양성 분야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5년 미국 아이다호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수원과 WNA(세계원자력협회) 산하 세계원자력대학(WNU)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하계대학에서는 아그네타 리징(Agneta Rising)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 윌리엄 맥우드(William..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WEC 미래에너지리더프로그램 한국대표 임명장 수여 한국에너지재단 WEC 한국위원회 사무국(사무총장 우중본)은 4월 26일 세계 최대 비영리 민간에너지 국제기구인 'WEC(세계에너지협의회)'의 '미래에너지리더프로그램(이하, FELP)' 한국대표로 선발된 채예나 신임 FEL(한국가스안전공사 소속)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FELP는 세계에너지협의회가 전 세계 95개 각 회원국에서 추천받은 에너지업계 젊은 인재 가운데 총 1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 및 행사 운영을 통해 미래에너지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고안한 프로그램이다. WEC 한국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국내후보를 선발해 WEC본부에 추천한 바 있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한국가스안전공사..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대학생 신재생에너지 기자단과 홍보협력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은 '한전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원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4월 6일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홍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햇살 한 조각의 큰 의미’라는 슬로건 아래 한전이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재원으로 농어촌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가구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발전소와 패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규모는 50억원이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대상자 발굴 및 사업운영, 사후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이를 기자단과 공유하고, 기자단은 지원현장에 대한 취재 보도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재단 측은 이 사업을 주제로 한 UCC 제작 공모전을 대학생 대상으로 추진할 예.. 더보기
체코 원전특사 방한, 신규원전사업 협의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총괄하는 얀 슈틀러(Jan Stuller) 체코 정부 원전특사 일행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의 원전시설을 시찰하고 체코 신규원전사업 협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중이다. 10월 12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해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하고 한수원과 신규원전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슈틀러 원전 특사는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IAEA 사무총장 과학기술부문 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원자력 분야 안전 전문가로서, 체코 정부의 국가 에너지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한수원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한 슈틀러 특사는 “지속적인 원전 건설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지닌 원전을 개발.. 더보기
한전, 세종서 사회적기업 제1호 장남 태양광발전소 준공 기념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7월 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위치한 주민생계조합 장남에서 사회적기업 제 1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한전의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 제 1호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우중본 한국 에너지재단 사무총장과 마을주민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소득 증대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과 ‘소용량 태양광 패널 지원사업’이 있다. 태양광 발전소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