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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벤처

전기안전공사, 사내벤처 1기 ‘ADD벤처’ 출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창의적 기업문화 조성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사내벤처 육성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5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사내벤처 대표 이기연 연구원 등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사내벤처 1기’ 출범식을 가졌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지난 두 달 동안 KESCO형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사내공모를 실시하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ADD벤처‘팀을 선정했다. 사내벤처팀에게는 앞으로 3년간 관련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별도의 사무공간도 마련해 줄 방침이다. 사내벤처인 ‘ADD벤처’팀은 ‘직류 전원설비 안전점검 장비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직류 전원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계측기술의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태양광, ESS,.. 더보기
중부발전, 발전공기업 사내벤처 최초로 매출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해 12월 28일 보령 본사에서 ‘사다리 미끄럼방지 장치 최초납품 성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사내벤처 코미티아(주)가 보유한 특허(제10-1627774호)를 사업화한 사다리 미끄럼방지 안전장치를 한전KPS에 최초로 납품하는 계약식과 함께 진행됐다. 코미티아(주)의 납품 성공사례는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제2보일러부 등 현장부서와 충분한 의견교환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2017년 사내벤처 제도가 전 공공기관에서 활성화된 이래 발전공기업에서 최초로 발생한 매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주) 사내벤처 매출 제1호 발생을 계기로 올해 상반기까지 친환경분야 제2호 사내벤처 매출 약 5억원을 발생시킬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연말까.. 더보기
한전KDN,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 26일 나주 본사에서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사적인 사내벤처 공모와 실무심사위원회,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K-MONSTER팀 ▲SADrone Tech팀 2개 팀과의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K-MONSTER팀은 ‘증강현실 및 고정밀 GPS 기반의 전력설비관리시스템 구축’, SADroneT팀은 ‘드론과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활용한 고압송전선로 자동점검 및 감시사업’으로 향후 2년간 한전KDN의 지원하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게 됐다. 한전KDN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의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신사업 및 서비스 개발, 신기술 상업화, 사외..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협력사 중동시장 수출활로 개척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소협력사의 중동시장 수출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10월 21~25일까지 UAE 두바이 WETEX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한 전력·에너지분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WETEX(물, 에너지, 환경기술)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에너지관련 전시회다. 남동발전은 21개 중소협력사의 제품을 출품했다. 아울러 한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동지역 유력바이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홍보할 기회를 마련했다. 남동발전은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 10월 21일 KOTRA 두바이 무역관과 함께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중동지역 에너지관련 기업, 기자재 수입상, Oil & Gas 산업관계사 등 유력바이어 약 40개사가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남동발전과 KOTRA는 참가기업 주력제품과 특성을 자세히 분석.. 더보기
남부발전, 사내벤처 활성화… 좋은 일자리 창출 선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내부 직원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활용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10월 25일 부산 본사에서 KOSPO 사내벤처 발대식을 개최했다. KOSPO 사내벤처는 기업가 정신 고취를 통한 혁신적 조직변화 추구, 신성장동력 발굴 및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우위 지속 등 궁극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 8월부터 발전공기업 중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부발전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 확산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사내벤처 지원사업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에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3개의 KOSPO 사내벤처와 남부발전 대표 간 업무협약 체결, 각 사내벤처팀의 사업계획에 대한 상호 간 .. 더보기
중부발전,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16일 보령 본사에서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 설립 개소식을 개최했다. 코미티아는 올해 7월 선정된 사내벤처 아이디어 중 ‘사다리 미끄럼방지 안전장치’를 사업화하기 위한 비상장 주식회사다. 중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10월 11일 사업자 등록번호(111-81-34449)를 발급받았다. 코미티아는 특허(제10-1627774호)를 기반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앞서 기술보증기금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이를 통해 자체적인 사업자금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 설립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 신재생분야 제2호 사내벤처 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코미티아 사업활동으로 매출액 1억원 및 일자리 창출 2개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더보기
서부발전, 벤처창업지원센터 개소… 독립공간 보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8월 24일 태안 본사에서 친환경 자원재순환 소재 개발 등 2개의 사내벤처 창업 리더와 사내벤처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독립 창업활동 공간인 ‘벤처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도입한 사내벤처 창업제도를 바탕으로 올해 6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과제 공모를 시행했다. 선정된 유망 아이디어에 대해선 협력대학 전문가 창업컨설팅을 통해 사업성을 높였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사내 벤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과제의 창업 리더에게 창업활동 전반에 걸친 경영자율권을 보장한다. 특히 현업에서 벗어나 벤처창업지원센터에서 자유롭게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서부발전은 사내벤처지원팀도 신설한다. 사내벤처지원팀은 창업지원 전담.. 더보기
남동발전,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7월 24일 진주 본사에서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발전·에너지·ICT 분야 등 임직원의 경쟁력 있는 사업화 아이디어와 우수 사내벤처팀을 발굴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창조경제센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창업컨설팅 전문회사 등 다양한 창업유관기관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향후 각 기관의 특성화된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해 남동발전의 사내벤처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평가회에선 ‘능동적 대기오염물질(NOx, SOx) 배출관리시스템 사업화’ 아이디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Cyber physics system 기반의 발.. 더보기
동서발전, 사내벤처 지원사업 본격 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창업·분사 지원사업’에서 사내벤처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사내벤처 육성 의지가 있는 기업을 운영기업으로 선정하고 운영기업이 사내벤처팀을 발굴·추천하면 팀당 1억원의 정부지원금, 컨설팅 등 정부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사내벤처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내벤처 창업·분사 지원사업에는 80여 개의 공기업,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사내벤처 역량 및 추진의지 등을 평가받았으며 동서발전 등 22개 기업이 최종 운영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운영기업 선정평가에서 ▲내부조직의 역량 활용방안 ▲특화프로그램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계획 ▲외부 창업 전문기관과의.. 더보기
한수원, 창업지원형 사내벤처 공식 출범 한수원은 3월 19일 본사에서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이 개최했다. 전영택 한수원 사장직무대행(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전영택 사장직무대행)이 3월 19일 한수원 본사에서 사내벤처 공모에서 채택된 과제 리더 2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고 약 1개월 간의 사업계획 공모와 2차례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총 11개 과제 중 ‘3D 프린팅 활용 증기발생기 고형슬러지 제거장비 개발’과‘드림(방호방진) 마스크 개발’ 2개를 사내벤처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한수원의 사내벤처 제도는 사내 사업화 위주이거나, 육성단계가 없는 타 공공기관의 제도와는 달리 공기업 최초로‘발굴-육성-사업화-창업’단계별 실질적인 활동여건을 보장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