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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

한전,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 연말까지 350개사 목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본격적으로 2015년부터 에너지밸리에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경제활성화 및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성큼 가시화되고 있다. 한전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나주시와 함께 9월 4일 한전 본사에서 한국전기연구원 및 비츠로테크 등 25개 기업 및 기관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협약식에는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전력기자재 인증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신산업에 특화된 산업생태계 조성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투자되는 금액은 약 1,436억원이며 47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지금까지 에너지밸리 유지기업 및 기관은 총 335개 ..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창립 52주년 맞아… 회원 권익향상 주력 다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12월 11일 전기기술교육원(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협회 전·현직 임원 등 15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이 자리에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협회장 감사패는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회장 ▲유병언 비츠로테크 대표이사 ▲이규복 기술사사무소금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한재훈 LS산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아울러 이상도 전기기술인협회 회원지원처장의 협회장 공로패 수상과 함께 협회장 표창·10년 근속상이 각 유공자에게 전달됐다.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은 기념사에서 “협회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 더보기
한전, '멕시코전기산업전시회' 중앙 아메리카 신시장 발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함께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5 멕시코 전기산업전시회(19th Expo Electrica 2015)에 중소 협력기업 10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멕시코 전기산업 전시회는 멕시코 연방 전력청(CFE)이 후원하는 중남미 시장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 전시회이며, 금년에는 멕시코시티 센트로바나멕스(Centro Banamex) 내 366,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12개국 498개 업체가 1,054개의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다. 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들의 전시관 전체 운영경비를 지원했으며, 중기 10개사와 함께 108㎡ 규모의 One-KEPCO Pavi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