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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응

한전원자력연료, 재난대비 종합상황실 확충으로 비상대응역량 강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재난대비 종합상황실 확충을 완료하고, 2016년 12월 21일 개소식 및 시연회를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방사능 안전감지시스템, 비상통신 및 방송 시스템, 비상대응용품 등을 확충하고 지진 및 화재감지시스템의 취약점을 보완 및 개선해 재난대비 종합상황실을 새로이 구축함으로써 지진·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실시간 감지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지진 및 화재발생 정보 수집·분석, 비상연락 및 비상대책반 가동을 위한 조치 등 등 비상 시 대응활동이 진행됐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사장은 “재난대비 종합상황실 확충으로 비상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반이 한층 탄탄해졌다”며 “평소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요원은 물론, .. 더보기
한수원, 중대사고 비상대응 전문가팀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9월 8일 한수원 중앙연구소에서 중대사고 비상대응 전문가팀(SAFE-T) 출범식을 가졌다. SAFE-T(Severe Accident Fast-response Expert Team)는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에서 중대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전문가팀이다. SAFE-T는 원전 사고발생시 골든타임 내 현장에 투입돼 사고관리절차서 준수, 사고대처 설비 운영 등 전문적 기술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사고대응을 담당한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사고 초기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전문가 조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돼 왔으며 이번 SAFE-T의 출범으로 한수원은 원전 비상대응 체계 완성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선발된 30여 명의..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그룹 내서 안전대상 수상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1월 13일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활동) 페스티벌 2015’에서 패밀리부문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7월 전사 안전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직책보임자가 솔선수범해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변화를 유도하는 펠트 리더십(Felt Leadership) 강화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재난관리 역량 및 비상대응능력 강화’ 등 6가지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2016년까지 내외부 안전수준 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할 계획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