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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한전 전력연구원, 부탄 AMI 개발 및 시범운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여년 동안의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양방향 원격검침 인프라) 개발 및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부탄 현지에 최적화된 AMI 시스템을 개발 및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전이 지난 16년에 수주한 ‘부탄 지능형변전소 EPC 사업’의 일환으로 부탄의 220kV 노후 옥외변전소를 한국형 디지털 자동제어, 감시시스템 등을 적용한 콤팩트 지능형 옥내변전소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2018년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력연구원이 국산화해 보유하고 있는 AMI 기술을 기반으로 부탄 주요변전소 4곳에 ‘변전소 감시용 AMI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 및 사용자 교육을 완료했다. 한전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변전소 감시용 AMI시스템’은 전.. 더보기
한전, 지능형변전소 EPC사업 최초 수출계약 체결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1월 16일 부탄전력청(BPC) 겜 세링(Gem Tshering) 청장과 2,560만 달러(약 300억 원) 규모의 '지능형 변전소 EPC 사업' 계약을 부탄 수도 팀푸 현지에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탄 남부 푼출링 시 산업단지 인근의 220㎸ 노후 옥외변전소를 한국형 디지털 자동제어, 감시시스템 등을 적용한 콤팩트 지능형 옥내변전소로 교체하는 것으로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설치될 주요 기자재는 국내 제작사로부터 공급돼 약 140억 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08년도부터 부탄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다져 온 국내 중소기업 우선E&C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한 모범 사례라는 평가다. 한전은 2014년 10월 .. 더보기
BIXPO 2015, 3만명 관람객 몰려 성공적 국제행사로 마무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0월 12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세계 최초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인 'BIXPO 2015(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가 10월 14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2,000명의 전기·전력 분야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했다. 또 200여개 기업·단체의 전시부스가 운영됐다. 행사 첫날에만 14,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3만 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전기·에너지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평가다. BIXPO 2015의 진기록을 종합해 봤다. 40개국 2,000명의 글로벌 전력산업 관련자 참석, 예상 뛰어넘는 관람객 기록 행사기간 중 비즈니스 미팅 54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