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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1일 울산 본사에서 2019년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대학교수, 공공기관 등 재난안전분야 외부전문가 5명과 내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회사 안전경영에 대한 제언, 제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사내 안전경영 자문기구다. 이번 위원회에선 ▲발전5사 석탄발전소 안전진단 공동용역 등 근본적 재발방지 대책 추진현황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조직 강화 ▲현장 안전시설보강 등 현안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외부전문가는 “안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며 “위험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어떻게 통제해 나갈 것인가를 염두에 두.. 더보기
중부발전, 발전공기업 사내벤처 최초로 매출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해 12월 28일 보령 본사에서 ‘사다리 미끄럼방지 장치 최초납품 성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사내벤처 코미티아(주)가 보유한 특허(제10-1627774호)를 사업화한 사다리 미끄럼방지 안전장치를 한전KPS에 최초로 납품하는 계약식과 함께 진행됐다. 코미티아(주)의 납품 성공사례는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제2보일러부 등 현장부서와 충분한 의견교환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2017년 사내벤처 제도가 전 공공기관에서 활성화된 이래 발전공기업에서 최초로 발생한 매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주) 사내벤처 매출 제1호 발생을 계기로 올해 상반기까지 친환경분야 제2호 사내벤처 매출 약 5억원을 발생시킬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연말까.. 더보기
한전KDN,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 26일 나주 본사에서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사적인 사내벤처 공모와 실무심사위원회,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K-MONSTER팀 ▲SADrone Tech팀 2개 팀과의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K-MONSTER팀은 ‘증강현실 및 고정밀 GPS 기반의 전력설비관리시스템 구축’, SADroneT팀은 ‘드론과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활용한 고압송전선로 자동점검 및 감시사업’으로 향후 2년간 한전KDN의 지원하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게 됐다. 한전KDN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의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신사업 및 서비스 개발, 신기술 상업화, 사외.. 더보기
한수원, 양성평등 실천 위한 다짐대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2월 20일 한수원 본사에서 경영진 및 노동조합 간부, 본사 직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양성평등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직원 대표의 양성평등 실천 다짐문 낭독, 즉석 양성평등 인식조사, CEO와 직원과의 양성평등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한수원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조직 내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여성인력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또, 직장 내 성희롱 근절을 위해 폭력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성비위로 조사 중인 자에 대한 의원면직 제한, 성비위 행위의 징계시효 연장 등 기관 내 양성평등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가속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12월 6일 울산 본사에서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산성본부,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정부와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사.. 더보기
한전, 우리사주조합 성공적 출범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월 12일 나주 본사에서 우리사주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우리사주조합 설립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한전 주식을 보유하도록 장려해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다수 한전 직원들은 “우리사주조합 출범은 한전의 디지털변환과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원동력이자 구심점이 돼줄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1만3,000명이 넘는 한전 직원들이 우리사주조합 설립에 동의했다. 한전 관계자는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그 성과가 임직원의 경제적 이득과도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회사와 직원의 목표가 일치되는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한전 우리사주조합은 희망직원들의 신청과 출자를 계속 받아 한전 주식을 시장가격으로 꾸준.. 더보기
남동발전, 산업혁신운동 최종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1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혁신운동 5차년도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기업의 경영 및 현장개선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2·3차 협력중소기업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2013년 산업혁신운동을 시행한 이후 5차년도 사업이 종료된 지난 8월까지 국내 128개 기업에 24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착수해 진행된 5차년도 사업을 통해 33개 기업에선 98개 맞춤형 과제도출과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했다. 또한 협력사 생산성 향상 89%, 품질개선 104%, 원가절감 65% 등의 개선효과를 거뒀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해 11월부터 2단계 산업혁신운동을 신규로 추진한다. 더보기
중부발전,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 발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18일 보령 본사에서 2018년 에너지 동행사업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을 발족했다. 이는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동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 관리 및 기술 노하우를 이전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에너지 경영 등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중부발전은 2014년부터 에너지공단과 함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에너지 동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33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진단과 기술이전을 추진했다. 이번 에너지 경영혁신 자문단은 중부발전의 발전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기계, 전기·제어, 에너지 효율, 온실가스 배출 등 4개 분야에.. 더보기
동서발전, 채용비리 근절 결의대회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월 2일 울산 본사에서 공정한 채용을 위해 ‘채용비리 근절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및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동서발전은 채용비리 근절 공감대 형성을 위한 채용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동서발전 임직원을 대표해 박일준 사장 및 임원진이 채용비리 근절 서약서를 작성했다. 동서발전은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 채용비리 연루자 즉시 업무배제 및 퇴출 원칙을 명문화했다. 채용비리 발생시 피해자 구제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면접전형시 외부위원이 과반수 이상 참여하도록 하는 등 채용단계별 제도를 개선했다. 동서발전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평가와 평등한 기회 보장으로 ‘2017년 편견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 더보기
서부발전, 경영혁신 위해 WP-MOVE 프로젝트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전사적 경영혁신을 위해 ‘WP-MOVE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경영진을 비롯해 본사·사업소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에게 혁신동기를 부여해(Motivate) 업무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Optimize) 조직 활력을 제고해(Vitalize) 최고의 에너지기업으로 진화·성장(Evolve)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WP-MOVE 프로젝트는 ▲발전공기업 역할 이행 ▲사업체계 개편 ▲경영시스템 효율화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구축으로 구분돼 추진된다. 서부발전은 이에 대한 혁신과제를 전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 실행해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날 “우리의 성장잠재력은 약화되고 경영환경은 빠르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