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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에너지원별 정확한 경제적 편익 계산이 필요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과 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는 9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우리나라 에너지전환정책과 원자력의 미래’를 주제로 제13차 원자력문화진흥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재생·가스발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믹스 전환이 진행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그간 국내 전력의 30% 이상을 책임지던 원자력발전 비중은 낮춤으로써 관련 산업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게 원자력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과 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는 9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우리나라 에너지전환정책과 원자력의 미래’를 주제로 제13차 원자력문화진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 이종훈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를 비롯해,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이중재 원자력살리기.. 더보기
한전KDN, '협력사 청렴상생 워크숍'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7월 11일 본사 교육관에서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 25개 회원 기관·단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사 청렴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7월 9일부터 닷새간 나주혁신도시 일원을 비롯한 광주·전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회 빛가람청렴문화제' 일환으로 한전KDN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는 협력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 보호제도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제도 등 정부 반부패 청렴정책에 대한 홍보와 교육, 설문조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연1회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는 공직자와는 달리 민간 기업은 의무교육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공공기관과 거래를 하며 맞닥뜨리는 매우 일상적인 상황에서 자칫.. 더보기
해줌, 서울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누적 설치 가구수 1위'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은 서울시 강남구에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준공하였다고 11월 6일 밝혔다. 해줌은 이번 준공으로 서울시에서만 누적 3,400세대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서울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누적설치 가구수 1위 업체’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주택 대여사업에 참여한 아파트는 강남구 율현동 한신휴플러스6단지로 12개 동, 378세대가 전기료 절감 혜택을 받는다. 태양광 설비는 아파트 옥상에 설치돼 전 세대가 월 평균 200만원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번 대여사업은 서울시로부터 약 8,000만원의 공동주택 태양광 보조금 혜택을 받아 설치됐다.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로 2011년부터 태양광 관련 정책을.. 더보기
변철진 두산중공업 풍력PM장, '두산중공업, 3MW 풍력설비로 시장 평정 나선다' 두산중공업이 풍력 메카 제주도에 21MW 규모의 풍력발전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하며 풍력 분야의 ‘소리 없이 강한 기업’으로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 8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 상명풍력발전단지에는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3MW 풍력시스템(모델명 WinDS3000/91) 7기가 힘차게 돌고 있다. 두산중공업 입장에서 상명풍력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우선 제주도에서 거둔 첫 번째 대규모 상업용 풍력단지 공급실적이란 점이다. 이미 행원을 비롯해 월정마을, 행원해상에 풍력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지만 각각 1기씩에 불과하다. 탐라해상풍력의 경우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또 다른 의미는 준공 기준으로 올해 처음 상업운전 실적을 쌓은 풍력단지가 바로 상명풍력이다. 2013년 9월 준공된 영흥풍력2단지에 8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