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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기공업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 3표차 전기조합 이사장 당선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하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전기조합은 3월 2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5대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에는 총 재적인원 548명 중 435명이 참석했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이사가 214표, 기호 2번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대표이사가 217표를 얻었다. 무효는 2표, 기권은 2표 발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신임 이사장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우리 조합의 사업 다변화, 조합 조직의 안정화, 재무구조 개선 등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하나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5대 전기조합 신임 이사.. 더보기
발전기산업 협의회,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에 따른 대응책 등 모색 비상발전기 업계가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발전기 및 ESS 간 융합영역으로 기술적 상생을 통한 시장창출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2월 6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보국전기공업 등 발전기 업계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산업 협의회(회장 신성호)’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ESS의 비상발전기 적용방안’과 ‘ESS 주요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비상전원용 ESS 가이드라인과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의 주요내용 및 관련규정 등 관련법을 살펴보고, 비상발전기 업계의 대응전략 마련을 협의했다. ESS는 사회적 편익이 높고 배터리 비용하락과 특히 강점으로 부각돼 온 무정전 기..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창립 52주년 맞아… 회원 권익향상 주력 다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12월 11일 전기기술교육원(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협회 전·현직 임원 등 15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이 자리에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협회장 감사패는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회장 ▲유병언 비츠로테크 대표이사 ▲이규복 기술사사무소금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한재훈 LS산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아울러 이상도 전기기술인협회 회원지원처장의 협회장 공로패 수상과 함께 협회장 표창·10년 근속상이 각 유공자에게 전달됐다.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은 기념사에서 “협회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 더보기
전기계 협단체, 새로운 수장은 ‘누구?’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광)이 각각 총회를 통한 수장 선출을 예고함에 따라 향후 각 기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전기기술인협회는 1월 8~27일까지 진행된 각 시·도회별 정기총회에서 ▲시·도회장 ▲시·도회 감사 ▲운영위원 ▲대의원을 선출했으며, 오는 2월 26일 제 53차 중앙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전기기술인협회는 협회장 및 감사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2월 5일 이사회를 거쳐 2월 6일 총회관련 소식을 공고했다. 전기기술인협회장 후보자 등록은 2월 6~10일까지다. 전기공업협동조합도 2월 10일 제1차 이사회를 거쳐 2월 24일 제53차 정기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 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