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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한수원, 경주 시민의 눈 건강 위한 무료 눈 검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경주시민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눈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10월 12일 경주시 보건소에서 무료 눈 검진을 시행했다. 이날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으로 구성된 안과의사 2명, 검진요원 5명이 경주시보건소를 찾아 경주시민 약 150여 명에게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각막곡률검사 및 안과의사의 정밀검사 등을 실시하고 돋보기와 안약을 무료로 나눠줬다. 또한 본사를 경주로 이전한 한수원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접수와 안내를 맡아 진행을 도왔다. 고가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이번 정밀 진단을 통해 저소득층 지역주민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 희망하는 안과를 선택해 수술할 수 있도록 수술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 더보기
중부발전, 171세대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5월 11~13일까지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안전 취약계층 171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중부발전은 가스화재 예방을 위한 전자레인지 설치와 화재 초동조치를 위한 소화기를 제공했다. 특히 보령시 도서지역인 효자도 지역주민 75세대에게 화재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가스 및 전기설비 안전점검 ▲소방교육 ▲의료진료 등을 시행했다. 중부발전은 보령시 보건소·보령시 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최병찬 효자도리 마을 이장은 “모든 가정에 화재안전 설비 설치와 화재예방 교육을 시켜줘서 앞으로 마을에 화재나 안전사고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을 포함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 .. 더보기
한수원·서울대 글로벌 봉사단, 베트남에서 기술봉사 및 문화 나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과 서울대 산학협력 글로벌봉사단은 8월 3일부터 베트남에서 9박 11일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수원 직원 12명과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총 52명으로 구성된 ‘한수원·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은 베트남 빈딘(Binh Dinh)성 프억안(Phuoc An)에서 8월 13일까지 9박 11일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빗물탱크 시설 설치·정수필터 제작·개수대 설치 등의 기술나눔 봉사와 초등생 대상 교육 및 문화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식수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억안 주민들을 위해 빗물을 식수로 만드는 설비를 설치해줌으로써 수자원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하는 노정현 한수원 지역협력팀 대리는 “깨끗한 식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더보기
한전, 메르스·가뭄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을 위해 6월 17일부터 7월말까지 특별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 2만 명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방서, 보건소 등 수요가 많은 유관기관에 전달하는 한편, 위생관리가 어려운 복지단체는 직접 방문하여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전력설비의 이상을 점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열화상 진단장비를 메르스 전파 차단에 활용해 인체 표면의 온도를 검색해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하는 열화상 측정 카메라를 사옥 출입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개최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