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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파워

한전에너지솔루션, 한라시멘트에 ESS 24MWh설치… 수요관리사업과 연계 한전에너지솔루션(대표 최인규)과 한라시멘트(대표 임경태), 벽산파워(대표 최중인)는 6월 27일 강원도 강릉시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회의실에서 3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시멘트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한라시멘트 ESS 설치사업은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ESS 보급 및 확산정책에 부합하며, 한전에너지솔루션·벽산파워·한라시멘트가 3자간 계약형태로 추진하는 중견기업 상생협력 효율화 사업 모델이다. 이 사업은 한라시멘트 옥계공장에 6MW PCS와 24MWh 배터리로 구성되는 ESS를 설치하며, 사업비는 약 100억원 규모다. 한전에너지솔루션은 사업 총괄관리자로, 벽산파워는 엔지니어링, 시공전문기업으로서 EPC로 각각 참여한다. 한라시멘트는 이번 ESS설치사업을 통해 15년간.. 더보기
산업부,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 시범사업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소규모 전력소비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국가 전체 에너지 사용 효율화, 에너지 연계 IoT 산업 육성 등이 기대되고 있다. 시범사업은 약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력거래소, 벽산파워, 삼성전자, LG전자, LG유플러스, 인코어드, 한국엔텍은 5월 25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철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김은수 전력거래소 시장본부장을 비롯해 이재환 삼성전자 상무 등 6개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DR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규칙 준수 및 상호협력 등을 다짐했다. 수요자원 거.. 더보기
한전 SG확산사업, 남양주에 AMI기반 전력서비스 본격 시행 본인이 사용하는 전력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전력사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8개 지자체와 한전, 한전KDN, 우암, LG유플러스, 벽산파워, 위지트에너지, 피에스텍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국비·지방비 등 301억원을 투자하는 정부주관 사업으로 2018년까지 아파트와 상가 11만호에 AMI(원격검침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을 유도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에너지효율화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21일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 그린타운 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등 6개 기업 소규모전력 중개 시범사업 참여 포스코에너지·KT·벽산파워·이든스토리·한화에너지·탑솔라 이상 6개 기업이 2017년 개설 예정인 소규모전력 중개시장의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소규모전력 중개시장 개설에 앞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전력거래소는 10월 18일 ‘소규모전력 중개시장 시범사업’에 참여할 6개 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지난 8월 마감된 시범사업 모집공모에는 총 8개 기업이 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전력거래소는 소규모 분산자원 거래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사업자의 능력과 사업수행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통신·신재생에너지·수요관리·발전사업 부분의 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업자들은 조만간 시범사업 추진에 관한 세부협약을 체결한 후 11월 중으로 소규모전력 ..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공익형 수요자원사업 세미나 개최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정부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필수적인 전력 수요관리 정책으로, 정부는 이 시장을 통해 전력피크 대응·전기요금 인하 등 전력수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과거 대규모 소비자 위주로 설계·운영돼 왔지만 최근 중·소규모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전력 수요관리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2월 29일 전기기술교육원(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회원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형 수요자원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전력 수요관리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에너지 신산업 중 하나인 ‘수요자원사업’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