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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국전력기술,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3월 19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에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인 김성문 변호사와 박민주 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회사 내부의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는 제도로 한국전력기술은 2015년부터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공모방식으로 위촉됐으며, 갑질 옴부즈만도 겸임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은 운영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성과 보고와 2019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현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 참여를 통해 객관적인 외부시각을 반영해 반부패 청렴업무의 전.. 더보기
한전기술, 외부 전문가 그룹 ‘감사자문위원회’ 도입 한국전력기술이 감사업무 역량 제고와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를 도입했다. 한국전력기술은 4월 14일 ‘2017년 자문위원위촉식 및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이시백 전 감사원 과장, 박종흔 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 지용주 유에이썬 대표이사, 유병주 이엔티 상임감사, 정성훈 동남회계법인 이사 등이다. 한전기술은 앞으로 연 2회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에 대해선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을 받을 방침이다. 위촉식에 이어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에서는 한전기술의 감사 업무 현안과 향후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한편 한전기술은 올해 중점추진 목표로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1등급..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해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출범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의 효율적 조정을 위해 위원회를 출범하고, 지역주민과의 갈등예방 및 해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한수원은 3월 26일 서울사무소에서 조석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사외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에 상정된 ‘원전 주변지역 갈등예방 및 해결 종합계획’과 ‘원전 인접지역 전체이주 요구 민원’ 등 2개 안건을 심의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분야의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들이 원전 주변지역과의 갈등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위원회를 통한 전문적 갈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