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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진흥협회

한국방사선진흥협회, 국제공인 KOLAS 인정 현판식 개최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정읍센터는 4월 25일 의료방사선 품질관리의 핵심장비인 ‘전리함선량계에 대한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서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인정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은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와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70여개국 이상에서 성적서가 통용될 수 있는 국제 인정으로, MRA는 합의된 표준 및 요건에 대한 준수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승인도장’ 역할을 한다. 방사선진흥협회는 2014년부터 전북 정읍시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 의료방사선과 산업용 방사선기기의 품질관리, 시험 및 인증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정읍 센터(의료방사선정도관리센터,.. 더보기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일반인·전문가 아우른 범국민 소통의 장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개최됐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산업계 뿐만 아니라 학계까지 위축된 상태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전시회는 참여기업들이 줄어든 모습이지만 조직위는 올해 행사를 원자력 및 방사선 산업의 안전운영에 대한 대국민 정보제공의 장과 미래 에너지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및 가치를 제고해 보는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원전해체산업기술연.. 더보기
방사성폐기물·원전해체비용 두 자리수로 인상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탈원전·탈석탄 에너지정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과 원전해체비용 충당금이 각각 두 자리수 상승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2017년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산정위원회를 개최해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비용, 원전해체 비용 충당금을 재산정해 고시했다.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은 방사성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5조에 근거해 산업부 장관이 2년마다 검토해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업부는 원전사업자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진흥협회 등 사전의견 수렴을 거치고 재무·회계·환경·원자력·에너지경제·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비용산정위원회를 개최해 방폐물 관리비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중·저준위 방폐물·원전해체 각각 12.6%, 16.7% 상승 관리비용 적정성, 합리적·.. 더보기
방사선진흥협회, 제8차 방사선진흥포럼 성료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송명재)는 12월 12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핵의학의 미래 Theranostics(테라노스틱스)’를 주제로 출연(연), 관련 협‧학회 및 단체장,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방사선진흥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테라노스틱스는 치료(Therapy)와 진단(Diagnosis, Diagnostics)의 합성어로 테라노시스라고 명명하기도 하며, 분자영상과 나노의학기술을 이용해 치료와 진단을 동시에 하는 정밀맞춤 의료에 필요한 핵심기술이다. 이번 포럼은 송명재 한국방사선진흥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임회장인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천기정 서울대학교 핵의학교실 교수의 1부 주제발표와 2부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의 패널토.. 더보기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올해 제1차 방사선진흥포럼 개최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이명철)는 3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방사선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대형프로젝트’를 주제로 출연(연), 관련 협·학회 및 단체장,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방사선진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주제발표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2부 패널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는 성균관대학교 채종서 교수가 맡았으며 ▲기술 혁신과 방사선 산업 ▲국가 대형프로젝트(웰빙 4.0 비즈니스 단지) 조성 추진 ▲첨단 의료 복합 밸리 ▲에너지·환경 밸리 및 사업 고도화 ▲4차 산업혁신센터 및 사업 고도화 ▲바이오·첨단 소재 및 기기 사업 고도화 등 방사선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대형프..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취급면허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로 개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기존의 다단계 방문신청으로 진행돼던 방사선취급면허를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로 개선했다. 방사선취급면허는 방사선의 위험으로부터 일반국민과 방사선작업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시설의 안전관리자를 선임하는 면허로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면허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특수면허 ▲방사선취급감독자면허로 구분된다.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는 KINS의 온라인 홈페이지(http://license.kins.re.kr)에서 면허시험 신청부터 면허증 발급까지 온라인으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7년도 면허시험부터 활용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방사선취급면허 신청·발급을 위해 여러 관련 기관의 방문을 통해 처리되던 절차가 정부3.0의 핵심가치 개념.. 더보기
제6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안전 원자력, 안전 대한민국' 슬로건으로 개최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 고리1호기가 1978년 준공되면서 본격적인 원자력발전이 시작된 우리나라는 2017년 새로운 원자력 시대를 열게 됐다. 최초로 상업운전을 개시하며 원자력발전 시대를 개막한 고리1호기가 지난 2015년 영구정지 결정으로 원전해체 과정이라는 새로운 과정을 밟게 됐기 때문이다.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는 과정은 지금까지 수행해 온 원자력발전소 건설과는 또 다른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다. 특히 사용후핵연료 처리와 함께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시점이라는 평가다.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인 12월 27일은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원자력산업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마련된 기념일로 UAE원전 수출 성공일인 2009년 12월 27일을 계기로 국내원자력 분야 종사자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