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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선진국 배전기술과 어깨를 나란히 CIRED 컨퍼런스&전시회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배전분야 중심으로 이뤄져 있는 권위있는 국제행사다. 때문에 유럽 등 선진국들의 배전분야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미래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전시부스는 모두 배전분야의 기자재,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어 기술변화에 대한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그래스고에서 열린 ‘제24차 CIRED International Conference & ECPO’에 참석해 국내 배전기술을 알렸다. 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전 관계자, 기업체 및 대학교 관계자 35명으로 구성된 파견단은 총 10건의 논문발표와 한전KDN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의 배전기술.. 더보기
CIRED KNC, 사단법인화로 ‘새로운 원년’ 맞아 국내 대표적인 배전분야 학술단체 및 회의체인 CIRED KNC(위원장 박성철)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CIRED KNC는 4월 14일 2017년 1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신규 집행임원 선임 ▲2017년 사업계획 ▲제24회 CIRED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사무실 확보 및 사무국 직원 채용 ▲회원사 특별회비 모금 ▲사단법인화 절차 외부법인 의뢰, 6가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CIRED KNC는 2006년 출범해 지난 10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전세계 38개 CIRED 회원국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국내 배전분야 국제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하계·추계학술대회에선 앞선 배전기술들이 소개되며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해 배전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 더보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전과 첨단전력분야 시험·인증 및 R&D 협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최갑홍)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 에너지 혁명의 시대와 기후변화 시대 등 향후 시대적 변화’에 효율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KTC는 7월 20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한전 나주 본사에서 ▲ESS ▲산업용 DC ▲스마트그리드 ▲중전기기 분야 시험·인증 업무협력 및 R&D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KTC는 한전과 ESS·스마트그리드 기기·중전기기&전선(케이블) 분야 등의 시험인증 및 평가와 ▲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성능시험 기반구축 ▲관련분야 R&D 및 정보교환·기술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성철 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S,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필요한 시험·인증업무를 KTC를 통해 원활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