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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은 2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2018년에 이어 전기산업계에 한전 발주물량 감소, 미·중 무역분쟁,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의 결속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흥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현안에 대한 회원사의 대응전략 강화 차원에서 조환익 녹현리서치 회장(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초빙해 ‘위기극복 경영리더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는 전기산업계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 프리미.. 더보기
한전·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 열어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지자체, 사회적경제조직 150여 개와 함께 본사 이전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시민들에게 직거래 판매하는 것으로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판매부스와 각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홍보부스, 천연염색․손바느질 등 전통문화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한전은 박람회 행사뿐 아니라, 한전 사회봉사단의 미아예방 캠페인과 KEPCO 119 재난구조단의 응급의료서비스를 함께 지원했다. 박람회 첫날인 11월 5일 광화문광장 북측 주행사장에서는 김회천 한전 부사장 등 11개 전력그룹사 경영진과 이.. 더보기
남부발전, 20개 협력기업과 WETEX 2017 참가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20개 중소기업과 함께 중동지역 시장개척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자인테크놀로지 등 20개 협력기업과 10월 23~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7 두바이 물, 에너지, 환경기술 박람회’(WETEX 2017)에 참가했다. 남부발전은 KOTRA와 공동으로 10월 22일 두바이 현지에서 이란, 사우디 등 5개 중동국가 37개사 바이어를 초청했다. 이어 사전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및 기자재 홍보 등을 통해 세계 전력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 한-중동 수출상담회와 박람회 현장에 1,6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960여 건 약 5,224만달러 규모의 현장상담이 진행됐다. 1,212만달러 규모의.. 더보기
삼성SDI, 태양광 핵심 소재로 중국 공략 삼성SDI(대표이사 사장 조남성)가 태양광 핵심 소재인 'PV Paste' 중국 우시 공장 가동에 본격 나선다. 삼성SDI는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위치한 태양광 페이스트 공장 생산라인을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 삼성SDI 우시 공장은 지난해 9월 편광필름 생산라인과 페이스트 생산라인을 함께 착공한 바 있으며 이 가운데 페이스트 라인이 최근 완공돼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삼성SDI는 먼저 월 40톤 규모로 가동을 시작해, 향후 월 100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세계 태양광 모듈 업체가 70% 이상 몰려 있는 중국 현지에서 고객 수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중국 영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삼성SDI는 또 중국 우시공장을 거점으로 최근 새로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