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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엽 원장

한국전기연구원, 세계 3번째 전기선박육상시험소 준공 잠수함, 전기추진 구축함 등을 위한 시험 및 연구시설 등을 갖춘 ‘전기선박 육상시험소(LBTS)’가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경남 창원에 들어섰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2월 27일 국내 최초의 전기선박육상시험소’ 운영을 위한 건축공사와 설비구축을 완료하고,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안상수 창원시장, 윤정상 잠수함사령관, 조완래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이웅섭 장보고-III 협력단장, 이제동 장보고-III 사업팀장,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을 포함, 임직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향후 대부분의 선박이 전기추진 선박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다가올 전기선박 시대를 대비해 고부가 전기추진선박의 핵심기술 개발 및 관련 산업..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소 현장에서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국책연구소로서 풍부한 연구 인력과 첨단시설 장비를 기반으로 과학기술분야 미래 인재양성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은 24일 KERI 창원본원에서 UST 이은우 총장과 KERI 박경엽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UST 전기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UST KERI 캠퍼스(캠퍼스 대표교수 임근희 박사/전공책임교수 류홍제 박사)의 신임교원으로 선종호 박사를 비롯한 12명의 연구자들이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UST KERI 캠퍼스’ 교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몰입 및 관심도 제고를.. 더보기
전기연 박경엽 원장, “톱다운 과제 중심 장기투자로 대형 성과 창출”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박경엽)은 1월 16일 탑다운 과제 중심 대형 과제 연구, 일몰형 하이브리드 연구조직 운영 등을 통해 2018년까지 6건 이상의 대형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엽 원장은 “기관 연구개발의 철학으로서 연구개발의 우선순위를 인류→국가사회→기관(KERI)→개인 순으로 둠으로써 인류와 국가사회가 모두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치있는 연구개발 수행을 위해 기업이 안하거나 못하는 분야와 과제를 집중 수행하되,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할 때까지 장기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엽 원장은 또 2015년 핵심 혁신 전략으로써 ▲내실있는 연구과제 기획 ▲장기지원 대형과제 중심 추진 ▲과제 종료 후 기획과제 기회 부여 등의 중점 추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