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얀마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기술법인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PT.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연 200억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만큼 성공적으로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업체로부터 사업참여 제안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중부발전은 제반여건이 우수한 사업을 직접 개발하고 신남방국가로의 해외사업 수주를 확대하고자 기술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국내 우수 기술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마케팅과 수출 지원업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KOMIPO 에너지 인도네시아 설립으로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수주활동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법인 내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인도네.. 더보기
LS전선, 미얀마 전력 케이블 공장 준공 LS전선(대표 명노현)은 11월 14일 미얀마에서 전력 케이블 공장(LSGM, LS-Gaon Cable Myanmar)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명노현 LS전선 대표, 윤재인 가온전선 대표,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 손태원 LSGM 대표, 이상화 주(駐)미얀마 한국대사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LS전선은 2017년 11월 약 2,200만달러(약 250억원)를 투자, 미얀마 최대의 경제도시 양곤 인근 틸라와(Thilawa) 경제특구 6만6,000m²(2만평) 부지에 1만9,800m²(6,000평) 규모의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이 각각 50%씩 투자했다. LSGM은 미얀마 최대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장으로 LS전선은 전력청과 건설사 .. 더보기
LS전선, 인도네시아 합작 투자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 현지 전선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6월 18일 서울 여의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아르타 그라하 그룹(Artha Graha Network, 이하 AG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명노현 LS전선 대표, 판지 위나타 AG그룹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LS전선과 AG그룹은 총 4천만 달러(약 440억원)를 투자, 올 7월 자카르타 시 인근 6만4,000m²(1만9,360평)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착공해 2019년 말 완공 예정이다. 인프라용 가공 전선과 건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중저압 전선을 생산, 2025년 약 1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AG그룹은 1973.. 더보기
한전, 미얀마 배전망 건설 컨설팅 사업 계약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은 6월 6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미얀마 전력에너지부(MOEE)와 534만달러 규모의 '미얀마 배전망 건설 컨설팅 및 설계기준제정 사업'을 계약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갑순 한전 아주사업처장과 우 윈 카잉 (U Win Khaing) 미얀마 전력에너지부장관 등 현지 정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추진될 사업의 성공적 수행 의지를 다졌다. 이 사업은 미얀마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단위 전기공급사업에 대한 입찰 평가지원 및 시공감리 수행과, 미얀마의 배전 설계기준 및 기자재 표준 규격을 제정하는 사업으로 구성되며, 사업 착수 후 4년간 수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은 한전 배전분야 최초 월드뱅크 자금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스페인(AF Mercados Energy Mar.. 더보기
남동발전, 미얀마 고효율 쿡 스토브 보급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미얀마 고효율 쿡 스토브 보급사업을 통해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6월 4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개도국 고효율 쿡 스토브(cookstove) 보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수식에는 우 오 윈(U Ohn Win) 미얀마 환경부 장관, 쇼 미앗 마오(Zaw Myint Maung) 만달레이 주정부 주지사 등 미얀마 정부관계자와 한국전력공사, 남동발전, 삼표시멘트, SK텔레콤 대표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관련 협력 의지를 다지고 향후 3년간 추진될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환경부의 외부사업지침 시행령 개정 이후 처음 추진되는 온실가스 해외감축사업이다...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미얀마 광해관리기술 현장 지원 광해관리공단이 미얀마 녹색광산 구현을 위해 광해관리기술 역량강화 사후관리 현장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미얀마 천연자원환경보호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다년간 국별 연수 프로그램의 사후관리 사업이다. 공단은 3월 5~6일 이틀간 미얀마에서 현지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공단은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주요 광해관리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얀마 정부가 친환경 광산개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공동 광해실태조사, 기자재 지원, 심화강의, 매뉴얼 제작 등이 있다. 김태혁 공단 글로벌협력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친환경 자원개발 이미지를 구축하고 후속사업을 발굴해 국내 광해관..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미얀마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 양곤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017 미얀마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Myanmar 2017)’에 참가해 미얀마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미얀마 전기전력 산업전은 미얀마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16개국 13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등 3만5,000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동남석유공업 등 13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미얀마 시장에 전시하고 총 366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경제성장 및 산업고도화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발전, 송배전설비 인프라를 확충하고, ..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6~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공동으로 ‘2017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2017)’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산업전은 동남아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39개국 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여 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인텍전기전자 등 12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임으로서 총 928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 및 산업고도화에 필..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아프리카 수출촉진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KOTRA와 함께 중소협력기업의 아프리카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해 2,228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전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안정책에 부응해 수출촉진회에 참여한 10개 중소기업의 부스임차비, 통역비, 차량비 등 행사시 발생하는 제비용 100%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한전은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이 직접 현지.. 더보기
발전5사, 협력기업과 ‘따로 또 같이’ 공생발전 추진 동반성장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분배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력원이다. 또한 양극화를 해소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대안이자 대한민국을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초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제3차 기본계획(2014~2016) 기간에는 2·3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낙수효과가 확대되도록 다자간 성과공유제, 상생결제 도입 등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 58개 대기업과 560여개 중소기업이 다자간 성과공유제에 참여하고, 총 91조원의 상생결제 운용액을 달성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산업부는 올해도 이미 추진 중인 정책의 내실을 다지는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