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에셋대우

한전KDN, 공기업 최초 퇴직연금 담보설정 시행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나주 본사에서 미래에셋대우와 5월 31일 업무 협약을 맺고 공기업 최초로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를 도입한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는 별도의 추가 재원 없이도 직원 복지혜택을 넓히고 회사는 안정적인 대출금 회수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직원들은 사내대출 이용시 기존에는 보증보험을 가입하고 보험료를 부담해야 했는데, 담보설정 제도 도입 이후에는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액의 50% 한도내에서 담보설정을 통해 보증보험료 부담을 줄이거나 면제받을 수 있다. 홍종일 한전KDN 경영기획본부장은 “퇴직연금 담보설정 제도는 정부지침과 법령이 정한 범위 내에서 회사와 임직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서, 앞으로도 모범적인 제도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서부발전, 미래에셋대우와 전력사업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3월 27일 미래에셋대우(사장 조웅기)와 서울 센터원빌딩에서 ‘전력사업공동개발 및 투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발전사업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개발·투자·인수함에 있어 상호 협력한다. 또한 효율적인 사업개발 및 투자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향후 전력사업의 공동개발·투자·인수시 서부발전은 사업의 기술적인 부분과 발전소 건설·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주관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사업의 재무적인 부분과 자금조달 등에 관한 사항을 주관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공동사업개발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정기적인 정보교환, 공동투자사업 선정 등 세부적인 사항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 더보기
새만금해상풍력 참여 기업 모여 협력방안 논의 새만금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들이 모여 정보공유를 통한 협력방안 논의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4월 22일 전북 부안 소재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새만금해상풍력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해상풍력(주)를 비롯해 현대유엔아이, 미래에셋대우(전 KDB대우증권), 한일개발, 이도건설 등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신규 투자유치 방안을 공유했다. 이들 기업은 2014년 10월 체결한 풍력 투자협약에 따라 4,000억원을 투입해 98.8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새만금 4호방조제 내측 일부에 건설하고, 3만3,000m2 면적의 제조공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특수목적법인인 새만금해상풍력(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