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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중부발전,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0일 서울건설본부 건설현장에서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력기업 대표, 현장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선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의 37년 3개월 무재해 달성을 기념했다. 또한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패 수여가 진행됐다. 중부발전 서울·서천·제주 발전소 건설사업이 지금까지 중대재해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격려와 함께 3개 건설사업소 모두 재해 없는 준공을 위한 의지도 다졌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발전소 건설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중대 재해가 단 한건도 없는 것은 협력기업을 포함한 전 직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발.. 더보기
남부발전, 협력사 합동으로 무재해 달성 다짐 한국남부발전과 상주 협력사들이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을 위해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1월 31일 부산 크라운하버호텔에서 ‘KOSPO-협력사 합동 안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 사업소 10개 상주협력사 안전부서장 및 관리자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최고수준으로 안전문화수준 향상 및 협력사 동반 전 사업장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슬로건으로 사업소와 협력사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정부 안전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무사고·무재해 달성전략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현장의 협력사 근로자까지 정부 안전정책 방향을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남부발전 안전문화수준 향상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남부발전 본사 2018년 무사고·무재해 달성 추진방향.. 더보기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무재해 25배 달성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식)는 1996년 이후 20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해 3월 31일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강당에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무재해 25배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이런 무재해 기록은 광주전남 지역 제조업 사업장 중 최장기간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력ICT 전문기업으로서의 재도약을 위해 한전KDN 사장(임수경)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Go Restart 혁신활동의 4대 핵심과제(안정, 성장, 질서, 존중) 중 가장 중요시하는 분야가 '안정'이라는 것에서 나타나듯이 공기업인 한전KDN이 그동안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얼마만큼 중시하며 업무를 수행해왔는지를 잘 알 수 있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김영식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전년도에는.. 더보기
서부발전, 전사 안전경영 실천다짐대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2월 3일 태안 본사에서 경영진, 사외 안전관리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전사 안전경영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EO 격려사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전문가 특강 ▲본사 및 사업소의 안전 종합관리 대책 발표 후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경영의 핵심은 안전문화 수준의 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윤기봉 중앙대 교수는 “직원들의 자발적·경쟁적 참여유도를 통한 안전 플랫폼을 구축해 안전관리 시스템이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준환 듀폰코리아 이사는 듀폰사의 핵심가치인 안전과 보건분야에 대한 설명, 그리고 서부발전의 안전 최우선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현장에 최적화된 .. 더보기
두산중공업, 사우디 라빅2 화력발전소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이 발주한 ‘라빅2 (Rabigh)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500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해 발주처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월 11일 밝혔다. 발전소 공사는 일반 건설공사와 달리 대형 중량물을 취급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작업이 많아 재해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라빅2 화력발전소 현장은 38개국 근로자가 하루 최대 약 1만 5000여 명이 투입돼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으며, 700MW급 화력발전소 4기를 동시에 건설하는 대규모 공사여서 5000만 시간 무재해 달성은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두산중공업은 라빅2 건설현장에 안전 체험 교육장 운영,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일일 안전 패트롤 제도 운영, 우수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