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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AMI 통신망 이용한 ‘전력IoT 게이트웨이’ 개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발전, 송변전, 배전 전력설비의 온라인 감시진단을 지원하는 전력 IoT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IoT 플랫폼 기반의 송전선로 항공장애표시등, 배전전력구 감시용 IoT 센서장치와 게이트웨이, 화력발전 운탄설비 감시용 IoT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IoT는 모든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으로 연결함으로써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간에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의미한다. 인간의 조작이 필요했던 유무선 통신기반의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에 비해 IoT는 사물 ‘스스로’ 사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Sensing), 인터넷을 통해 상호 공유해(Networking), 새로운 정보를 창출한다는(.. 더보기
한전, 전력ICT와 드론 융합한 신산업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4일 본사에서 차세대 미래 먹거리산업인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 전력ICT 및 드론을 융합한 신산업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은 전력ICT 기반 드론기술 개발, 신산업 추진과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남도는 드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테스트베드 구축과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드론 관련 공동사업과 표준화, 전남도내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현재 드론의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씩 급성장해 2024년에는 193억달러까지 확대되고 국내 시장도 연평균 44%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차세.. 더보기
주형환 산업부 장관, 미래 먹거리 발굴 위해 융합 신산업 간담회 가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15일 취임 후 첫 업계간담회로 '융합 신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신산업 분야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우리 경제 미래 먹거리를 조기에 창출하고자 마련했다. 신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융합 신산업'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스마트카(현대자동차), 무인기(유콘시스템), 로봇(티이에스), 스마트홈(현대통신), 바이오의약(삼성바이오로직스), 의료기기(루트로닉), 탄소섬유(효성), 타이타늄(한국진공야금) 8대 분야 기업 대표가 참석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선진기업들의 치열한 미래 성장동력 육성 전쟁을 언급하며, 산업부를 비롯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정책 노력을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