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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서부발전, 케냐 메넹가이 지열발전 O&M사업 진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월 19일 케냐 Socian 메넹가이 지열발전(이하 SMGP)이 발주한 35MW 지열발전 O&M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전소 위치는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170km 떨어진 메넹가이 지역이다. 케냐 지열개발공사에서 사업부지 및 증기를 공급하고 SMGP가 발전소를 건설한다. 서부발전은 발전소를 최대 25년간 운영한다. 생산된 전력은 기 체결한 전력판매계약에 따라 케냐 송배전공사(KPLC)에 판매한다. 2017년 11월 서부발전을 비롯한 3개 회사가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기술·비용부문 심사 결과 서부발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현재 발주처와 O&M계약 협상 중이다. 올해 2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6월부터.. 더보기
한전, 북미지역 첫 진출 MG사업 현지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페네탱귀신 시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준공식을 열고, 파워스트림(PowerStream)과 북미지역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아서 포츠(Arthur Potts) 온타리오주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 게리 마샬(Gerry Marshall) 페네탱귀신 시장, 프랭크 스카페티(Frank Scarpetti) 마컴 시장, 브라이언 벤츠(Brian Bentz) 파워스트림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그동안 제주 가파도, 전남 가사도, 아프리카 모잠비크 등에서 실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국빈 방문시 파워스트림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2015년 7월 공동 사업화 이행.. 더보기
한전, 모잠비크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 준공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13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한전이 자체 개발한 MG(Microgrid)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해외 전화(電化)사업인 '모잠비크 MG 시범사업' 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시범사업 대상지역인 마하냐니에서 송일근 한전 전력연구원 마이크로그리드연구사업단장을 비롯해 안토니오 사이지(Antonio Saide) 에너지기금청장, 자신또 로레이로(Jacinto Loureriro) 보아네 시장, 파스코알 바셀라(Pascoal Bacela) 모잠비크 천연자원에너지부 에너지과장, 지방 군수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모잠비크 에너지기금청(FUNAE)과의 사업협력 MOU 체결 및 기공식 개최 이후 약 4.. 더보기
한전, 첫 번째 마이크로그리드 해외 실증사업 착수 한전(사장 조환익)은 7월 2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모잠비크 에너지기금청(FUNAE)와 ‘마이크로그리드 활용 전화(電化)사업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7월 3일에는 자체 개발한 MG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해외 전화(電化)사업인 '모잠비크 MG 시범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한전과 모잠비크 에너지기금청간 체결한 이번 ‘MG활용 전화사업 상호협력 MOU’는 양 기관간의 MG분야 기술교류 및 MG활용 모잠비크 전화사업 공동추진 및 후속사업 발굴 상호협력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민관합동 경제사절단 아프리카 방문행사의 일환으로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의 Radisson Blu 호텔에서 열린 ‘한-모잠비크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식을 시행했다. 이날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