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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한전 전력연구원, 에너지 거점대학 기술워크숍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9월 7일 강원도 평창에서 전력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전이 시행 중인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의 통합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2월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전력계통, 인공지능 등 5개 분야 연구개발에 3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홍진표 기초전력연구센터장,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 24개의 대학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개발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통합 기술워크숍에서 클러스터별 연구개발 성과 발표와.. 더보기
GS파워, 2018 장학생과의 만남행사 개최 GS파워(사장 김응식)가 인근 지역 청소년들과 만나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GS파워는 6월 8일 부천 고려호텔 뷔페에서 ‘2018 GS파워 장학생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지역 장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장학증서 수여, 의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 연주, 명지대 공연 예술팀 K팝 공연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대부분의 학생에게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는 행운의 풍선 터트리기 시간에는 참가학생 중 3명에게 싱가포르 과학대학 등을 견학하는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GS파워 장학생과의 만남 행사는 해마다 지역 중·고생 4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 교육단체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GS파워의 육영 사업으로 자리를.. 더보기
한전,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 스타트 기초전력 연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전력산업 분야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ICT융복합 ▲사물인터넷 및 센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 전력계통 ▲인공지능 5개 분야의 연구개발에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을 시행한다. 대학별로 각각의 과제별 프로젝트에 따라 기초전력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비는 작게 지원되곤 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클러스터를 형성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경우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한전은 2월 28일 서울 한전 전력연구원 기초전력.. 더보기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부지선정 절차 법제화 필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3월 24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진단 및 향후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정책학회 춘계 학술대회 특별세션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강경성 산업자원통상부 원전산업정책관을 비롯해 원전 관련 관계자 및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정책토론을 펼쳤다. 권기헌 성균관대 교수와 강경성 산업부 정책관의 인사말에 이어 진행된 특별세션에서 조성경 명지대 교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방황을 끝내기 위한 몇가지’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권기헌 성균관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형준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교수,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환경과장, 주한규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장,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