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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엄창준 강릉에코파워 사장, 첨단 환경설비로 석탄발전 패러다임 바꾼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를 반영한 강릉안인화력발전이 지난 3월 본 공사에 들어간 이래 최근까지 공정률 2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강릉안인화력발전은 1,040MW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초초임계압(USC)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고효율·친환경 발전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같은 최신 기술 덕분에 기존 초임계압 발전소보다 2~3%p 높은 44% 수준의 발전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기기인 터빈과 보일러는 두산중공업이 공급한다.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일원 약 61만m2(약 18만평) 부지에 총 5조6,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투입해 2,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와 항만설비를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삼성물산·강릉석탄화력이 공동출자했다. .. 더보기
중부발전·서울시, 저소득 가구 LED 거실등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서울건설본부 광혜시원 사회봉사단은 9월 15일 LED 거실등을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발전소 주변 저소득 3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울건설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직접 마포구 서강·합정동 일대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LED 거실등을 설치했다. 또한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서울건설본부는 지난해 서울시와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올해 6월 20일에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기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LED 거실등과 미니태양광 설치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윤덕 서울건설본부장은 “국내 최초 화력.. 더보기
조경석 노을그린에너지(주) 대표이사 “도심형 연료전지 발전시설의 모범적 케이스로 설 것”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대기·환경문제와 더불어 최근 국내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확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때에 상암동 일대가 주목받는 까닭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을 중심으로 청정에너지원의 메카로 거듭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포구 상암동 일대는 과거 쓰레기매립지로 각종 냄새와 침출수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기피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과거 기피대상이었던 이곳이 현재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각각 5만8,000평, 10만3,000평 규모로 조성돼 서울시민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명소로 탈바꿈한지 오래다. 특히 노을공원 내 운영되고 있는 캠핑장은 주말 이용객들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더보기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과 희망과 사랑 나눠 효성이 본사가 소재한 마포구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효성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5월 15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장애인 가운데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우선순위로 선발해 오는 10월 총 20명에게 효성의 ‘희망나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효성은 또 마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 500세대에 쌀 20kg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해 모인 돈으로 마련됐다. 한편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김장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