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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센터

원자력환경공단, 사회적가치 실현 간부워크숍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6월 14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KORAD 공공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적 가치와 공공혁신 개념,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워크숍에서 최현선 명지대 교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 제고, 민간과의 상생발전 기반구축, 실천 가능한 사회적 가치의 종류와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단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혁신 3대방향 7대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여 ‘경주 환경방사능 맵’ 활성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제고, 시민참여혁신단 구성 등의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향후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제공, ‘공단만의 사회적 가치’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더보기
한수원, 사회적 기업 활성화 위한 구매상담회 개최 한수원은 4월 1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4월 1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상북도 지역 사회적기업 40개사를 초청해 한수원 직원과 1:1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재화 및 서비스 구매 수요와 공급을 1:1로 매칭해 원활한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담에 앞서, 구매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한수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계기로 지역경제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태곤 한수원 동반성장팀장은 “공기.. 더보기
한수원, 제8회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 열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2016년 12월 26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발대식을 열었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초·중·고등학생의 학습과 진로 설정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대학생 멘토 60명과 고리, 월성, 한빛, 한울 원자력발전소 주변 및 한수원 본사가 있는 경주에 거주하는 멘티 640명을 선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 1월 2일부터 1월 25일까지 한달 간 시행된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310여 명의 멘토가 2,200여 명의 멘티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고 한수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 60명에게 성실히 멘토링에 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