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가스

삼천리, ‘2018년 계량측정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31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8년 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법정계량 관리체계 선진화와 계량측정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계량측정협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삼천리는 검침 효율성을 높인 계량기와 가스누출 사고 방지에 기여하는 계량기 등을 개발하고, 국내 계량기 제조사와 협의체 운영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계량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삼천리는 높은 위치에 있어도 안전점검원들이 정확하게 검침할 수 있도록 기존 수직 형태의 계량기 디자인을 아래로 비스듬히 향하도록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것은 물론, 이를 도시가스 업계에 무상으로 공유해 업계의 공동 발전 및 계량기 선.. 더보기
삼천리, ‘2018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2일,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고객·임직원·고객센터 대표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 의지를 다지는 ‘2018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동절기를 앞두고 도시가스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모든 임직원이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쓰자는 취지로 1997년부터 매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대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의 안전관리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를 대상으로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안전문화상은 ▲대용량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노력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감사 고객’ ▲가스사고 예방에 솔선수범한 ‘우수 고객센터’.. 더보기
삼천리,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5년 연속 선정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월 2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삼천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이 시작된 2004년 이후로 15년 연속해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기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가치영역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인증제다. 올해는 산업계 간부진 7,440명, 애널리스트 230명 등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총 88개 산업군에서 부문별 1위를 선정했다. 평가지표로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총 6개의 요소품질들을 활용했으며, 삼천리는 모든 평가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도시가스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됐다. 삼천리.. 더보기
삼천리,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 개최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11월 2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고객사 에너지·환경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에너지 및 가스 산업의 현 상황을 짚어 보고 고효율 기기 및 시스템 적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컨설팅 기업 에코아이의 ‘온실가스 대응 전략’, 고객사 CJ제일제당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례’, 산업용 연소기 제조사 엔비피코리아의 ‘미세먼지 정책 동향 및 저감 기술’ 등 산업체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 및 효율 개선 사례들이 주제로 발표돼 유익한 정보들.. 더보기
삼천리, 안산시와 대부도 도시가스공급 업무협약 체결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1월 1일 미공급 지역인 안산시 대부도에 도시가스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안산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기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박순자 국회의원, 유재권 삼천리 대표, 시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삼천리는 대부도 내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 신재생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전문 기술제공 및 제반사항 해결, 안산시는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총괄적인 관리 및 재원확보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오는 2018년 말까지 대부도 내 총 18km의 도시가스 주 배관망 준공 및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 더보기
삼천리, 도시가스사 최초 스마트배관망 관리 시스템 개발 추진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전용통신인 NB(Narrow Band)-IoT 기반의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적용을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도시가스 시설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지능형 관리기술 서비스 적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천리는 4월 21일, 서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와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NB-IoT 기반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을 개발·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삼천리의 주요 도시가스 시설인 밸브실과 전기방식 관리시설인 테스트박스(Test Box)에 적용하는 원격 모니터링 단말기를 개발하고, 삼천리는 이 시스템을 경기도 일원에 도입·구축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은 기존 인력에 의해 관리되던 도시가스 배.. 더보기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로 기부문화 확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2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올해 3회째인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서발전이 만든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기부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사옥 계단오르기를 통한 건강포인트 적립으로 마련됐다. 직원 한명이 하루 동안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했을 때 1포인트를 적립(1포인트=5,000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기부금만 내는 것이 아니라 기부 과정에도 동참하다 보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해 느끼는 임.. 더보기
연료전지산업발전협의회 창립, 국내 연료전지 산업 구심체 마련 연료전지의 정책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보급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료전지 산업 발전 정책 기술 세미나’가 11월 24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파크볼룸에서 개최됐다. 특히 기술 세미나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비롯해 유관기관, 발전사, 도시가스사, 연료전지시스템 제조사 등이 자리를 함께 한 연료전지산업발전회의회 창립총회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연료전지산업발전협의회에는 두산, 포스코에너지, LG 등 연료전지 제조사와 함께 정부, 공기업, 연구소 및 대학 등 연료전지 관련 유관기관 등 40여 곳이 참여했으며, 창립총회에서 동현수 두산 사장이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초대회장에 선임된 동현수 두산 사장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환경이 연료전지산업을 하기에 적절하고, 기술수준도 글로벌 톱으로서의 위상을 갖출 가.. 더보기
삼천리, 위기상황 대비 전사 비상훈련 실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31일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6 전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에서의 지진 발생 횟수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삼천리가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권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고자 진행됐다. 비상훈련은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인천, 수원, 안산, 용인, 평택, 오산, 부천, 광명 등 8개 시에서 진행됐으며, 수도권 지진 발생 시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인한 가스 누출과 그에 따른 가스 화재 등 실제로 발생 가능한 유사상황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실시했다. 훈련은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일원 지진 발생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 ▲피해사항 파악 및 출동 준비 ▲인명 .. 더보기
삼천리, 창립 61주년 기념식 개최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9월 30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 이찬의 삼천리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삼천리가 6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내실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거의 방식, 습관에 머무르기 보다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임직원,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삼천리는 주력사업인 도시가스사업의 지속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