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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남부발전, 주민 참여 에너지 도슨트 본격 시동 지역주민이 직접 발전소에 대해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에너지 도슨트(Energy Docent)가 올해 3월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부산발전본부 인근 지역주민 7명을 에너지 도슨트로 위촉했다. 이어 2월 11일부터 4일간 남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에서 교육을 시행했다. 에너지 도슨트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 방문시 작품 설명과 안내를 담당하는 도슨트를 발전소 견학프로그램에 접목한 것이다. 발전소를 방문하는 학생·시민을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요원을 말한다. 남부발전은 사하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난해 12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또한 발표면접 등을 통과한 7명을 에너지 도슨트로 위촉했다. 3:1의 경쟁률을 뚫고 위촉된 인원 중.. 더보기
남부발전, 에너지 도슨트 위촉··· 대국민 이해 제고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에너지 분야에 대한 대국민 이해 제고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8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송민재)와 공동으로 ‘부산발전본부 에너지 도슨트(Energy Docent) 위촉식’을 개최했다. 에너지 도슨트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 방문시 작품 설명과 안내를 담당하는 도슨트를 발전소 견학프로그램에 접목한 것이다. 발전소를 방문하는 학생·시민을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요원을 말한다. 남부발전 시민참여 일자리자문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에너지 도슨트는 국민의 입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기획됐다. 에너지 도슨트 선.. 더보기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일반인·전문가 아우른 범국민 소통의 장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개최됐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산업계 뿐만 아니라 학계까지 위축된 상태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전시회는 참여기업들이 줄어든 모습이지만 조직위는 올해 행사를 원자력 및 방사선 산업의 안전운영에 대한 대국민 정보제공의 장과 미래 에너지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및 가치를 제고해 보는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원전해체산업기술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