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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경북·김천혁신도시 반부패 청렴 협의회 열려 경상북도청·김천시청·한전기술·도로공사·건설관리공사 등 경상북도와 김천혁신도시에 소재한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반부패 청렴 협의회가 10월 16일 한국전력기술에서 올해 세 번째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혁신도시 민관청렴조직 구축사업과 반부패 관련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청렴특강을 통해 첨렴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내부적인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도 어렵지만 민관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명”이라며 “협의회가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전국 혁신도시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하자”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지속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정부의 부패방지시책..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송전철탑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실시간 예보 기술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산이나 계곡 등에 설치된 송전철탑을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산지 철탑부지 재해 위험지도' 및 '재해예보시스템'을 개발해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비가 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나 집중호우가 빈번한 가운데 산림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등은 전국 산지의 절토사면과 시설물의 호우피해 예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위험지도와 방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산지철탑부지 재해위험도 제작 및 재해예보시스템’을 통해 한전도 송전철탑에 대한 산사태 위험 지도와 방재시스템을 확보하게 됐다.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산지 철탑부지 재해 위험지도'와 '재해예보시스템'은 산지의 철탑 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등 6개 기관 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안전문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손을 맞잡았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마중물터에서 국민안전처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5개 기관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공사 이상권 사장 등 관계 기관장들이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은 ▲안전문화 홍보물의 제작과 공동 활용 ▲안전문화 캠페인 협업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재해재난 사고가 갈수록 대형화,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문화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의 이번 약정이 분야별 칸막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