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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호텔

2019 발전기술세미나]발전분야 신기술 습득·정보 공유의 장 마련 전력산업과 미세먼지 등 11개 주제 발표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정보 공유 발전분야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기업 간 정보공유를 통해 공동협력을 도출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발전설비에 대한 새로운 기술 습득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과 정비방법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올해 6회째 진행된 2019 발전기술세미나는 5월 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전 전력연구원·민간발전협회·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가 주최·주관했다. 이날 고인석 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 회장을 비롯해 김범수 한전 전력연구원 전문기술센터장, 김영국 한전KPS 종합기술원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인석 회장은 “최근 정부는 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재생에.. 더보기
한수원, 전 원전 운영실장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경주 한수원 본사와 더케이 호텔에서 ‘전(全) 원전 운영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운영실장은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방사선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발전소의 안전운영 조직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원전의 운영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글로벌 안전점검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발생한 원전 사건사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한 원전 팀장급 이상 간부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첫 날 회의에서는 더욱 엄격해진 국제기구의 안전점검 기준에 대비해 WANO(세계원전사업자협회)의 안전점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된 개선분야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이어 발전소 간 현안사항을 .. 더보기
박동원 원전기업지원센터장, “국내 원전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지원해 나갈 것”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양재동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대회의실에서 원전 유관기관들이 모여 ‘원전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정부는 원전산업계 지원을 위해 해외 수출지원, 원전 안전투자 확대, 에너지전환 펀드 조성 등의 보완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원전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원전 중소·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하에서 원전산업계는 위축된 상태며, 그동안 쌓아놓은 원전생태계마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세계적으로 국내 원전건설 기술과 운영노하우는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는 산업을 팽개치고 있다는 한탄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21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 더보기
동서발전, 동반성장 추진실적·향후 계획 공유 동반성장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 13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18년 동서발전 동반성장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중소기업협의회 80개사, 2차 협력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일준 사장은 “동서발전에게 제안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달라”며 “꼼꼼하게 챙겨보고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정보 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동서발전과 함께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동반성장 성과발표회 개최 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기술개발 부분에서 우위 확보해야 이날 박지원 APM테.. 더보기
동서발전,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12월 10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이 자리에서 임금격차 해소 운동 참여 감사패와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기업 대상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한다. 한 해 동안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운동에 참여한 기관이 수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서발전은 동서발전 고유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프로그램인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동반성장위원장, 대한상의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공공기관 및 대기업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형 미래성과공유제는 공기업 중.. 더보기
2018 전력분야 예방정비세미나 성료… 우수 예방진단기술 공유 발전 및 송전·변전·배전 정비진단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기술개발을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또한 전력설비 신뢰성 확보에 필요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10월 26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는 2018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는 한전 전력연구원·한전KPS 주최, 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 주관으로 열렸다. 변압기 열화평가 기술을 비롯해 ▲전력선 비접촉식 간접활선공법 본격 운영 ▲전력설비 고장 최소화를 위한 362kV 개폐제어형 차단기 개발 및 한전계통 시범적용 ▲파일롯 순환유동층 시험장치를 활용한 대용량 순환유동층 보일러 운전위험 예측 등 총 12건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고인석 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 회장, 김동명 한전 전력연구원 스마트배전연구소장, 봉석근 .. 더보기
서부발전, IGCC 최신 기술동향·발전방향 모색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최신 기술동향 및 사업 전망을 공유하고 청정석탄발전으로서 IGCC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월 14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제2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석탄가스화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전 그룹사,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전력연구소(EPRI) 등 국내외 유관기관 5곳의 전문가도 함께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지난 11년간 추진한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어 세계 최고수준의 플랜트 성능을 달성했다. 태안 IGCC는 기술개발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상업운전으로 운영초기 해외 IGCC .. 더보기
한수원, 열린 시민참여단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국민과 함께하는 경영혁신 활동에 나선다. 한수원은 7월 11일 ‘열린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참여단은 원전주변지역 주민을 비롯해 원재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교수, 김규태 월성원전 안전소통위원인 동국대 교수 등 혁신 전문가와 사내 전문가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직후 열린 회의에서는 ▲사회적 가치 중장기 로드맵 구축 ▲창업지원형 사내벤처 운영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예측/예방정비 기술 고도화 ▲대국민 참여형 원전 안전정보 공유 서비스 확대 등 한수원의 중기 혁신과제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참여단은 한수원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경영혁신 실현을 위한 계획수립, 성과점검 및 정책제언 등 혁신의 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성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6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에 힘쓴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장이다. 지난 ’95년 첫 무대를 마련한 후 올해로 21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대표 의원과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조종묵 소방청장,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에는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그 영예를 안았으며,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와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 더보기
2018 발전기술 세미나 "에너지 전환 시대, 발전기술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료"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이어 지난해 연말 발표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3020 계획으로 전력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민간발전협회, Electric Power Journal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5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2018 발전기술세미나’을 개최했다. 올해 열린 발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외 에너지 시장이 신재생과 LNG발전비중으로 점진 확대되는 점을 반영해 발전용 터빈과 LNG발전, 복합발전 증기터빈의 성능개선 등에 맞춘 기술중심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석 전력문화사 회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이교형 한전산업개발 사장, 황광원 한전 전력연구원 센터장, 김봉열 미쯔비시히다찌 본부장 등 전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