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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실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관리사업 소통위원회 출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1월 1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방폐물사업에 대한 국민소통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소통위원회는 교육계, 학부모,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됐다. 소통위원회는 경주 방폐장 1단계 동굴 처분시설 운영 및 2단계 표층 처분시설 건설 등 방폐물관리사업에 대한 국민 의견수렴, 정책제안, 제도개선, 자문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날 중저준위 방폐물관리사업, 사회공헌활동,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공단 경영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방폐장 관리와 소통을 통해 국민 우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물관리를 안전·품질중심으로 고도화하고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면.. 더보기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 건강영향평가 추진방안' 마련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원전 운영과 방사선 이용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방사선 건강영향평가 추진방안’을 마련해, 3월 22일 제79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했다. 우선, 원안위는 원전 운영이 주변 주민에게 미치는 건강 영향을 조사한다. 그동안 원전 운영에 따른 방사선이 원전주변 주민에게 미치는 건강 영향에 대한 역학조사(1991~2011)와 그 후속연구(2013~2015)가 있었지만, 이와 관련한 논란과 추가적인 조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방사선 건강영향평가 대상은 과거 역학조사 시 제외한 기존 암 환자, 민감 연령층(소아, 청소년)을 포함한 원전주변 주민에 대해 조사한다. 추진방법은 원전 지역별 코호트 구축 후 원전으로부터의 거리, 기.. 더보기
한전KDN, 2018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15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옴부즈만 회의는 이오석 상임감사를 비롯해 청렴 옴브즈만 5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주요 안건인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청렴 옴브즈만은 독립된 지위를 갖게 되며,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관리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다. 한편, 한전KDN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팀장급이상 전 보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초급간부 전직원에 대해 확대 운영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보기
산업부, 제3차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 개최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 등 17개 에너지공기업이 에너지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월 25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제3차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어 17개 에너지공기업의 2018년도 연구개발 투자계획을 점검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은 2018년도 연구개발에 총 1조2,06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년도 집행액 대비 478억원 증가했다. 이는 정부의 투자권고 금액 대비 1,129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에너지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에너지신산업 발굴·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한다. 향후 정부와 함께 혁신성장 견인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진대응,..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7월 3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KNF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서포터즈는 선발된 대학생들이 다양한 온 ․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원자력을 이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제2기 서포터즈들에게 “취업준비며 자기계발 등으로 바쁠 텐데 선뜻 서포터즈로 나서 줘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메신저로서 소중한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날 출범한 ‘KNF 대학생 서포터즈’는 발대식에 이어 10월까지 4개월 간 유관기관 견학, 온라인 홍보, 봉사활동 참여, UCC 제작 등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게 된다. 더보기
남동발전, 도심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국내 최초로 도심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추진한다. 남동발전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2016년 12월 13일 대구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대구테크노폴리스에 ▲Energy Mix 기반 도심형 Micro Grid 사업 ▲에너지신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향후 정주 인구 5만명인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태양광 10MW, ESS 10MWh,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도심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한다. 아울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 신재생에너지 정책비전인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계획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 더보기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북한 전력기자재 사용실태 대응방안 모색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가 6월 21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장(서울대 교수) 등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김경술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북한 에너지 수급현황 및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의 북한 에너지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남북한이 윈-윈 할 수 있는 에너지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오재석 LS산전 상무이사는 배전반 등 대부분의 중전기기는 중국 무역상을 통해 유입되고 있는 현실에 비춰 민간측면에서의 대응마저 늦어질 경우 중국에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고 진단하고 향후 남한표준과 동일한 북한 전력기술 표준화 작업 등의 전략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기진흥회는 정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