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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기안전공사, ‘코트라’와 해외진출 중소기업 지원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해외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의 생산시설 안전과 기술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을 맞잡았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4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코트라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권평오 사장 등 양 기관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해외진출 중소기업 전기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갖고 있는 해외 인프라와 인적자원, 기술, 경험을 활용해 해외 사업 경험이 많지 않거나 현지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뜻이다. 전기안전공사는 협약을 통해 해외에 있는 우리 기업들의 사업장 전기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은 물론, 전력설비 관리 기술 지원, 해외진출 예정 기업에 대한 전기안전 교육.. 더보기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한·인니 비즈니스 서밋 참석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3월 14일 조선일보·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서밋 참석을 통해 향후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발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원자력발전소 4개 호기에 해당하는 총 3,900M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운영·개발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발전소는 ▲찌레본 1호기(660MW) ▲탄중자티 3·4호기(1,320MW) ▲왐푸 수력(45MW)이 있다. 현재 건설중인 땅가무스 수력(55MW)과 올해 착공 예정인 찌레본 2호기(1,000MW), 지난해 5월 MOU를 체결한 찌레본 3호기(660M.. 더보기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통해 업계 선도적 역할 수행할 것” 유관기관 공동협력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발전·원자력 플랜트설비 및 기자재, 스마트그리드에 특화된 전시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개최했다. 5월 13~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발전6사 등 21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전·발전6사 등은 그동안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업체 등 관련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 왔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된 본 전시회는 전시회 참가 성과에 만족한 참가업체의 입소문.. 더보기
2015년 눈여겨볼 전력계 전시회는? 전력·에너지 분야 전시회를 주관하는 기관들이 올해에는 행사 운영을 확대·개편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국내 경기가 주춤한 가운데 새로운 판로확대를 통해 수익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참가야말로 가장 손쉬운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는 기관들은 이 같은 업체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전에 원하는 상담업체를 미리 섭외하거나 1:1 상담 등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치러질 전력·에너지 분야 주요 전시회 일정과 행사내용을 살펴봤다.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 트렌드 한자리에 전기산업대전 코엑스서 열려… SG·배터리 동시 개최 에너지대전 킨텍스서 단독 개최… 부스 규모 2배 늘려 SI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