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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자력연구원, 원전 안전 국제공동연구 진도점검 회의 개최 원자력연구원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OECD-ATALS2 국제 공동연구 제 3차 진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하재주 원장)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OECD-ATALS2 국제 공동연구 제 3차 진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가 주관하는 원전 안전 국제공연구인 ‘제 2차 OECD-ATLAS 프로젝트(OECD-ALTAS2)’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중간 성과평가 회의다. ‘OECD-ATLAS 프로젝트’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1개국의 국제 원자력 R&D 선진국들과 함께 원전 안전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 공유를 중점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이미 ‘..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과 MOU 체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9월 28일 본원에서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이사장 유승민)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세종 사회적경제플랫폼을 구축하고 업무 수행을 위한 공동 사무국을 구성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매출 및 판로 확대 지원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협업 강화 ▲사회공헌 및 지역의 사회적 이슈 대응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향후 대전·세종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들에 대한 지원 강화는 물론, 건전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 ..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환경연구 심포지엄 2018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원자력 안전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KAERI 원자력안전·환경연구 심포지엄 2018’을 9월 28일 대전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유관기관과 대학교 및 출연(연) 연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원자력 안전기술이 적용되는 여러 분야의 성과를 소개하고 R&D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원전 내진 안전성 확보 및 중대사고 예방 ▲가동 원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신형 핵연료 개발 ▲로봇·신소재 등을 이용한 첨단 안전 기술 개발 ▲방사선 환경방호 및 원전 해체 기술 연구 현황 및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양준언 원자력 안전·환경연구소장은 심포지엄의 취지를 “연구원이 개발한 .. 더보기
한수원, 협력회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지원사업 프로젝트’ 시행 원자력산업계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수출과 내수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전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경영·인력지원 ▲자금지원 ▲품질·기술지원▲판로지원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동반성장협의회를 올해 7월 3일 출범한 바 있다. 한수원은 9월 1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8년도 제2차 협력회사-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지원사업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80여 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협의회 예산과 회칙 안내 및 한수원의 다양한 동반성장..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등과 공동으로 8월 30일 대전 ICC호텔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3회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원전 산업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해 중소기업의 기술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과학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 대전테크노파크 등 관련기관도 참여했다.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보호계전기 건전성 진단 기술 등 한수원 15건과 폐폴리우레탄을 재활용한 고기능성 폴리우레탄의 제조 기술 등 한원연 21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레이저 통합 정밀계측 시스템 기술 등 한국과학기술원 5건의 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상담이 있었다. 또, 한수원 동반성.. 더보기
전기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발굴 및 개발 맞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국방과학연구소는 7월 26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창조관 대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국산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연구원은 해양방위의 관건인 차세대 잠수함 등 고부가 전기추진 선박의 추진체계를 검증하고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전기선박 육상시험소(LBTS)’를 보유하고 있다. 시험인증 부문에서는 전력 및 전기기기에 대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이자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와 관련한 기법·노하우 공유, 인력 교류, 세미나·교육 등의 다양..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참여·소통 위한 ‘국민참여단’ 발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은 7월 25일 대전 본원에서 ‘2018 KINS 국민참여단’을 정식 발족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6월 전 국민대상 참여단을 모집해 학생·주부·교사·시민단체·공무원 등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 11명을 위촉했다. 국민참여단은 다양한 생각, 아이디어와 의견을 효율적으로 기관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 및 개선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 참가한 참석자들은 간략한 원자력안전기술원 기관소개와 향후 국민참여단의 제안활동들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또 원자력안전체험학습을 통해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으로서의 원자력안전기술원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원자력안전기술원은 7월 19일 대전지역 5개 공공기관들과 함께 대전지역 사회적 가치 혁신 네트워크..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 전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6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5월 29일 노사합동으로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코라드 청정누리 봉사단원 40여 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및 호국원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닦기, 주변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원자력환경공단 봉사단은 2009년 출범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더보기
서부발전, 2019년도 R&D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5일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사에서 현재 공모 중인 2019년도 수행 신규 연구과제에 대한 R&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5월 1일부터 회사 홈페이지와 신문을 통해 신규 연구과제를 공모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기업, 대학, 출연 연구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규연구과제 공모는 서부발전의 중장기 기술개발전략인 5대 핵심기술분야 연구, 전력기술 육성을 위한 기초연구, 발전분야 운용기술 향상을 위한 과제와 발전5사 공동 중소기업 지원 협력연구과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과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선 최근 정부의 R&D 정책과 일자리창출 방안, 자체 R&D 추진방향 및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R&D 시스템 참여방법 등을 .. 더보기
에너지공단, 체험형 에너지홍보관 ‘미래에너지움’ 오픈 한국에너지공단이 중부권 지역주민의 에너지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체험형 홍보관을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4월 26일 대전 엑스포공원 내 전기에너지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미래에너지움’ 개관식을 가졌다. 2,704㎡(약 820평) 규모로 조성된 미래에너지움은 에너지 교육과 놀이체험을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에너지홍보관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에너지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자체 공무원·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미래에너지움 개관을 축하했다. 미래에너지움은 ‘체험으로 배우는 에너지세상’이란 콘셉트에 맞춰 AR·VR 입체영상과 타임머신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너지움을 찾은 시민들은 ▲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향상 등 최신 에너지정책 ▲에너지 발전원리와 시대별 변화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