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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한수원,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입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중앙연구원이 10월 27일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대상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사회공헌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대전에 소재한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2004년 지역봉사대를 창단해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전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을 시작했다. 전 직원이 봉사대원으로 등록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내고 취약계층 어린이 공부방 개선사업, 발달 장애인 합창단 지원, 주니어과학공학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 대전복지효재단과 함께 시행하는 ‘가족공동체복원사업’은 단순..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KAERI 아톰 어린이집’개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 해소와 생활 안정 기여를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에 직장어린이집 ‘KAERI 아톰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4월 29일 ‘KAERI 아톰 어린이집’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김윤경 직장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원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부지면적 1,850㎡, 총넓이 932㎡ 규모로 건립됐으며, 최대 120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다. 어린이집에는 보육실 7개와 실내·외 놀이터, 교사실, 양호실, 조리실 등 보육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됐다. 또 전문교사 15명과 원장, 보조교사, 특별활동 교사, 영양사 등 총 25명의 보육교사들이 만 1세부터 만 5세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시설견학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추진 국내 유일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중 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을 개방하고 방문객의 시설 견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4개동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견학형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추진,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층 대상 원자력연료 및 원자력 안전성 이해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희 사장은 “이웃 주민들과 청소년 및 국민들의 원자력연료 안전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연중 견학을 추진하고 있다”며, “원자력연료 제조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우리 원자력연료 제조 기술의 우수성,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한전원자력연료는 1982년 설립 이래 국내 모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