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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중소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절연 기술 개발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를 통해 전기 절연기기 제조업체인 택티코(대표 한호석)와 초고압 전력기기용 ‘실리카계 초고압 절연 스페이서’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력기기 및 개폐기기의 원가절감을 위해 기기의 소형화를 추진하는 한편,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SF6 가스를 억제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GSI(가스절연개폐장치, Gas Insulated Switchgear)를 비롯한 초고압 전력기기에 사용하는 에폭시 절연물의 충전제 주재료는 알루미늄의 산화물인 ‘알루미나(Al2O3)’라는 물질이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국내 생산이 불가해 전량 일본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산화알루미나 절연.. 더보기
한전, 행복에너지 광고 콘텐츠 공모전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한국전력 행복에너지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는 ‘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복에너지, 한국전력’이라는 주제로 인쇄광고와 영상광고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이나 4인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공모참여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참가안내 등 응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전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한전이 전력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전력 사업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작은 전기요금청구서 등 각종 인쇄물에 사용하거나 전국 사업소 행사시 상..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한국품질경영학회(학회장 신완선)가 수여하는 '2015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 활동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조환익 사장이 품질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한 세계 최고수준의 고품질 전력공급으로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글로벌 품질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금년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의 품질경영방침에 따라 2014년부터 사내 제안왕제도와 한전 품질명장제도 등을 최초로 도입됐고, 정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도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서 단일 기업으로는 최다인 21개 품질분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