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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우수사례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 혁신도시 사례로 본 지역균형발전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공무원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광역시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e+ City) 추진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각 지자체 고위 공무원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동서발전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가치.. 더보기
한전기술, 지역 인재 발굴에 1억원 지원 한국전력기술이 지역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을 올해도 이어갔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0월 13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김천지역의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장학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으로 김천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전기술이 지역 교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줘 고맙다”며 “투명한 장학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기술은 지난해에도 인재양성기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발전설계 CAD 인력 양성사업, 김천시.. 더보기
경북권 양대 명품 양수발전소 ‘청송·예천 양수발전’ 양수발전은 첨두부하의 전원으로 비상 상황시에 3분 이내 전기를 생산해 공급할 수 있어 전력분야 ‘5분대기조’로 통한다. 또 다른 발전방식에 비해 기동 및 정지시간이 짧고 용이해 전력계통 안정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수발전 특성상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하절기 및 동절기 전기 수요가 폭증하거나 원자력발전 등 대형 발전설비가 정비에 들어가 전기 공급이 부족할 때 진가를 톡톡히 발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급격한 부하 변동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예비 전력으로 양질의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국가 전력수급상의 신뢰도 제고 및 양질의 전력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양수발전은 유휴전력을 위치에너지로 변화시켜 저장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발전원가를 절감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심야 경부..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설날 앞두고 온정의 손길 한국전기연구원이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이하 ‘KERI’)은 최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세민얼굴기형돕기회(Smile for Children)’에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전기연구원(KERI) 박경엽 원장을 비롯한 61명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것이다.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내외 얼굴 기형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펼쳐온 단체다. 1989년부터 국내 얼굴 기형 어린이 1,200여명, 1996년부터 베트남에서 얼굴 기형 어린이 3,500여명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 2003년부터는 우즈베키스탄, 몽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