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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에너지밸리 기업, ‘월드클래스 300’ 도약 성공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중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가 5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5년간 R&D,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 대상은 수출비중이 20% 이상인 매출 400억원에서 1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을 2%이상 투자하는 기업이 해당된다. 한전의 에너지밸리 지원제도 등을 바탕으로 이번에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는 에너지밸리를 기반으로 전력 ICT와 고효율 전력기자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중이다... 더보기
BIXPO 2017, 한전 에너지밸리 신산업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BIXPO 2017이 개최되고 있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에너지 및 ICT관련 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7 에너지밸리 신산업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기업들은 미래 에너지신산업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에너지신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하고 투자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에너지밸리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특별강사로 초빙된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 더보기
한전, 에너지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지원 확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9월 25일 광주·전남지역에 소재한 K-에너지 스타트업인 엠텍정보기술과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인 HK에너지, 누리텔레콤, 새하정보시스템 4업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을 격려하고 에너지밸리와 연계한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저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엠텍정보기술은 올해 6월 제2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친환경 자동차에 장착된 대용량 고전압 배터리를 이용해 에너지 네트워크가 가능한 V2X용 인버터를 개발 중이다. HK에너지는 에너지밸리 협약기업으로 광주 진곡산단에 위치해 태양광 발전소 구조물, ESS 개발 기업으로 최근 1.37MWh 태양광 연계 ESS 개발에서 설치운영까지 패키지 사업을 추진 중인 업체다. 누리텔레콤은 ..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200개 기업 유치 돌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3월 27일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글로벌텔레콤 등 23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지금까지 200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금액 8,810억원 및 6,086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ESS분야의 우진산전 등 에너지신산업 기업 13개사와 수·배전반 제조분야의 신창전설 등 전력기자재 기업 10개사 등 총 23개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강소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투자지역으로는 글로벌텔레콤 등 6개 기업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에코그린텍 등 7개 기업이 광주지역에, 가람전기.. 더보기
한전, 올해 총 15조 과감한 투자집행 한전은 올해 발전소 건설·유지보수 및 송배전, 에너지 효율개선,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15조원 규모를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9일 나주 소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한전과 전력거래소의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나주지역 입주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전 협력업체의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보고는 한전과 전력거래소 외에도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공기업과 나주 산단 입주 기업인 인셀, 한국알프스, 그린정보시스템, 누리텔레콤, 보성파워텍 등 5개 기업이 함께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렵고 에너지 산업의 여건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미래준비가 .. 더보기
한전,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4일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KDN과 함께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영인기술 등 2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과 에너지밸리 기업 R&D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8개 기업과 추가로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서 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133개 기업 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이같은 성과는 당초 계획 2016년까지 100개 기업 유치목표를 크게 상회한 실적이다. 이날 체결한 28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1,180억원, 고용창출 677명이고, 현재까지 체결한 133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6,521억, 고용창출 4,530명이다. 투자업종을 보면 ES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