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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기안전공사, 축사시설 전기안전 위해 정책보험사와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축산농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정책보험사들과 연계한 신사업을 시작한다. 전기안전공사는 5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오병관 NH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축산시설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마다 화재사고가 되풀이 되는 축사시설의 전기안전점검 대상 확대를 통해 농가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시설안전 개선을 유도하고 민간보험사의 손해율을 줄여 사회경제적 비용발생을 저감하기 위함이다.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기관들은 이번 협약에서 ▲축사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사업 추진 ▲전기안전점검 비용 할인 ▲전기안전 우수등급 농가에 대한..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 농협중앙회와 농촌일손돕기 전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29일 태안군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서부발전 본사 임직원 30여 명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사과솎기 작업을 펼쳤다.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태안 사과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사과솎기를 해줘야 보다 큰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농가 주민은 “적기에 사과솎기를 못하면 과육이 잘 자라지 않아 1년 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서부발전 직원들이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매년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다.”며 “사과솎기로 사과나무에 큰 열매가 열리듯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상생의 큰 열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사회공헌 인증’ 획득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2월 10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15 농촌사회공헌 인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로부터 ‘농촌 사회공헌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 전국 64개 사업소 별로 ‘그린홈·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전개해오며 농어촌 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온 데 대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또 2005년부터 실시해온 ‘농촌사랑 1사1촌’ 캠페인도 중요한 공헌 활동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10년 동안, 전국 220여 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 우선구매 등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노력들을 펼쳐왔다. 봉사활동 횟수로는 총 1,160여 회, 누적 참여인원만 1만2,000여 명이다. 이상권 전기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