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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태양광

에너지공단 서울본부, 올해 바뀌는 에너지정책 공유 올해 농촌태양광 금융지원 예산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560억원으로 확대된다. RPS 공급의무사는 기존 18개 발전사에서 21개로 증가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2018년 달라지는 에너지 관련 정책과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1월 23일 서울 개포동 소재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산업체를 비롯한 건물 에너지담당자·에너지업종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에너지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에너지공단은 이날 설명회에서 올해 에너지 관련 정책방향과 사업현황을 8개 주제로 나눠 상세히 소개했다. ▲에너지신산업 추진계획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 계획 ▲산업체 에너지절감 지원사업 ▲녹색건축 보급 활.. 더보기
에너지공단, 농촌태양광 추진방향 공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촌태양광사업의 향후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1월 30일 충남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지자체를 비롯한 에너지 유관기관·시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2018년 농촌태양광사업 정책지원방향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4월 1호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급 확대에 들어간 농촌태양광사업은 농업인과 어업인·축산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참여형 모델이다. 장기저리 정책자금 융자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MW 이상의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에 주민참여율이 10% 이상이면 0.1, 20% 이상이면 0.2의 가중치가 더해진다. 이날 설명회는 2018년까지 농.. 더보기
남부발전, 하동군에 주민참여형 농촌태양광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경남 하동군에 주민참여형 2MW 농촌태양광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8월 31일 하동발전본부에서 세일기술주식회사, 하동군 양보면 마을주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 2MW 규모의 이번 태양광 공동개발 사업은 신재생설비 보급 확대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의 직접적인 사업 참여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부발전은 향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남부발전은 사업을 주관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한다. 세일기술주식회사는 설계·시공을 담당한다. 마을주민들은 부지 제공·투자자로 참여해 태양광 부지 임대수익과 투자에 따른 사업 배당수익 등을 지급받게.. 더보기
주민참여형 농촌태양광, 농가소득 도움 기대 농가의 고령화와 농작물 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태양광을 통한 새로운 소득 증대 기회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5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정운천 의원, 이시종 충북도지사,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태양광 1호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농촌태양광 사업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업인과 어업인·축산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참여형 모델이다. 이날 착공한 1호 사업은 청주시 미원면과 낭성면 일대 13개 농가에서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가구당 31~396kW 규모로 총 1.44MW의 태양광을 설치한다. 25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 더보기
남부발전, 신재생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의 자리를 가졌다. 남부발전은 윤종근 사장 주재로 3월 9~1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재생사업 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윤진영 남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을 비롯해 남부발전 신재생사업담당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영위기 타개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기후체제 출범, 전력수급계획의 석탄화력 지양 정책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해답은 소수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찾아야 한다는 CEO 경영방침을 다시 한 번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워크숍은 ▲본사·사업소 신재생사업 추진계획 ▲정부 신재생에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