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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전력거래소, 중남미에 전력시장 운영기술 전파 전력거래소가 중남미 국가 전력분야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 전력시장 운영기술을 전파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1월 2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중남미 7개국 전력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세계은행의 ‘녹색성장 지식교류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엘살바도르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해 파나마 에너지부 장·차관, 아르헨티나 에너지광업부, 브라질 대규모 산업전력 소비자협회장 등 정부부처 및 기관 주요 인사 26명이 참석했다. 세계은행 산하 녹색성장신탁기금이 주관하는 저개발국가 지원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가별 전력분야 주요 인사들에게 우리나라 전력기술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현지 전력산업을 개선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2월과 5월에 이은 세 번째 교육이다. 전력거래소는 우리나라 .. 더보기
전력거래소, 몽골에 국내 전력계통 운영기술 전파 전력거래소가 몽골 전력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력계통 운영기술을 전수했다. 전력거래소는 10월 26, 27일 양일간 몽골 국가급전센터(NDC) 관계자 7명을 대상으로 국내 전력계통 운영기술을 소개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3년 몽골 NDC와 체결한 전력산업 분야 상호협력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몽골 NDC의 요청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국내 전력시장 및 계통운영과 HVDC(고압직류송전), 신재생에너지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교육 외에도 중앙전력관제센터 견학을 통해 전력계통 운영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전력계통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인도 전력거래소(PXIL)와 몽골 NDC, 세계은.. 더보기
남부발전, 대전시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위해 협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과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남부발전은 6월 8일 대전시청 5층 소회의실에서 대전시와 ‘신재생에너지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제 에너지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를 적극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남부발전과 대전시는 쾌적한 저탄소·저에너지형 도시 구현을 목표로 대전시 내 소수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및 에너지신산업 발굴 등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대전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을 통해 에너지 복지와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 대전시는 발전사업 추진 관련 인허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