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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동서발전, 친환경 에너지기업 도약 선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미세먼지 저감률 70%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5% ▲일자리 창출 2만7,000개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비전 및 경영전략’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동서발전 노·사 대표와 본사 전 직원, 협력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에너지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공공부문에 기대하는 대국민의 사회적 가치 실현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이 발표됐다. 동서발전은 비전 실현을 위해 System(일하는 방식), People(임직원 역량), Culture(기업문화) 개선방안 토론과 함께 구성원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선포된 비전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은 기존 발전회사에서 에너지 기업으로 업의 확장을 통한 친환.. 더보기
중부발전, 노사 합동으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1월 20일 보령 본사에서 ‘제2차 노사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조위원장 및 본사 처단장, 전사 사업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열린 제1차 노사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에 이어 새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열렸다. 또한 일자리 창출 이행내역 점검 및 일자리 창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올해 9월 말부터 1개월 간 시행한 대내외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6개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최종 선정된 6개 과제에 대해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는 일자리 창출 추진정책에 반영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6개 과제로..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노사협의회’ 출범… 선진 노사문화 구축 제주에너지공사가 노사 간 의사소통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노사협의회를 출범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6월 23일 노사 상호협의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공공이익 증대와 근로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사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노사협의회는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각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제주에너지공사 설립 후 4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고, 이번 노사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내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 간 갈등 소지가 있는 일들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선진 노사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