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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위진 GS E&R 풍력사업부문 상무, “풍력 바라보는 인식 달라져야… 함께 가야 멀리 간다” GS E&R이 두 번째 풍력개발사업인 무창풍력단지의 상업운전에 들어가며 풍력사업 보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GS영양풍력 준공 이후 불과 2년여 만에 거둔 성과다. 24.15MW 규모로 건설된 무창풍력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평균 이용률이 24% 정도 예상되는 만큼 연간 약 50G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창풍력이 상업운전에 들어감에 따라 GS E&R은 총 85MW 규모의 풍력단지를 운영하게 됐다.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하는 RPS 공급의무사 21곳 가운데도 이정도 규모의 풍력설비를 운영하는 발전사는 남부발전과 동서발전 2곳에 지나지 않는다. GS E&R이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풍력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GS E&R이 GS.. 더보기
에너지공단, ‘에너지효율등급제도’ 캄보디아에 수출 한국에너지공단이 캄보디아에 국내 에너지효율등급제도를 수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8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와 에너지효율등급제도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에너지효율등급제도 도입을 기념해 ‘캄보디아 제1호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라벨’ 부착행사도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014년부터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협력해 캄보디아에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효율 정책을 전수하기 위해 정책컨설팅·에너지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등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거둔 첫 번째 성과가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제도’ 구축이다. 양 기관은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제도 구축을 기념해 1호 라벨을 국내기업인.. 더보기
한전·삼성전자, 스마트가전·에너지 IoT 협력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삼성전자(윤부근 사장)와 4월 27일 삼성전자 본사에서 스마트가전을 활용한 피크관리 시범사업 및 에너지 IoT 협력 사업모델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먼저 산업부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가전 KS표준을 활용해 전력 피크관리 기능이 탑재된 냉장고와 에어컨을 개발하고, 무선통신을 이용해 피크전력 시간대에 자동으로 전력소비량을 감축시키는 시범사업을 올년 7월부터 1년간 수도권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키로 했다. 전국 냉장고와 에어컨의 50%에 피크관리 기능이 적용되면, 소비 전력 8% 감축시 최대부하 100만kW를 감축시킬 수 있는 규모다. 또 2018년 하반기부터는 협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스마트가전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에.. 더보기
에너지공단, 에너지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절약과 사회공헌을 병행한 에너지나눔 활동을 통해 겨울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2월 19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서울 용산행복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난방효율 개선사업 등 ‘황소바람잡기’ 에너지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공단이 기업 및 민간단체와 함께 영유아·노인·장애인 등 에너지복지 가구나 에너지 소외계층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난방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하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에너지나눔 활동에는 임명배 에너지공단 감사와 고순화 열관리시공협회장이 참여해 장애인 가구에 단열재를 시공하는 작업을 직접 수행하고, 냉장고·세탁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양 기관은 용산행복장애인자립생활센터.. 더보기
남부발전, 지역사회 찾아가는 에너지공기업 선포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본사가 소재한 부산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간다. 남부발전은 8월 12일 에너지카 전달식 및 사회공헌 선포식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용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남부발전은 에너지드림카와 함께 냉장고, 소독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산 남구청에 전달했다. 에너지드림카는 지난 2014년에 이어 추가 지원했다. 또한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을 중심으로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태우 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에너지카를 준비했다”며 “남부발전은 부산지역의 책임 있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8월 17일부터 전 직원이 365일 하루도 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