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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에너지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로 기부문화 확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2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서발전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올해 3회째인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서발전이 만든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기부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사옥 계단오르기를 통한 건강포인트 적립으로 마련됐다. 직원 한명이 하루 동안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했을 때 1포인트를 적립(1포인트=5,000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기부금만 내는 것이 아니라 기부 과정에도 동참하다 보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해 느끼는 임.. 더보기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 2,000만원 기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 모금액 2,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동서발전 사회공헌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행복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외이웃 100가구에게 난방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지원 대상자 및 후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에너지복지정책에 발맞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 더보기
1,000억원 규모 에너지바우처 오는 12월부터 지급 소득 기준으로 중위소득 40% 이하 가운데 노인·영유아를 포함한 가구는 올겨울부터 최대 11만4,000원의 난방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8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사회보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에너지바우처 시행계획 ▲지자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추진방안 등을 심의·확정함으로써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 활동의 폭을 넓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LPG 등 겨울철 연료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 운영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맡아 진행된다.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혜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