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주

한전,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월 2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본관 5층과 시험동 2층의 연면적 8,380㎡ 규모로 준공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에너지밸리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전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나주시, 한전KPS, 한전KDN과 공동출연해 2015년 3월 30일 설립했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새싹기업(스타트업) 발굴·육성, 전문인력 양성, 에너지밸리 안착지원, 공동시험설비 제공 등 창업부터 사업화까지의 필요한 모든 지원을 에너지밸리 입주 및 투자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전 및 지자체와 협력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인력 양성과 고용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투자기업 컨설팅’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은 2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2018년에 이어 전기산업계에 한전 발주물량 감소, 미·중 무역분쟁,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의 결속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흥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현안에 대한 회원사의 대응전략 강화 차원에서 조환익 녹현리서치 회장(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초빙해 ‘위기극복 경영리더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는 전기산업계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 프리미.. 더보기
한전KDN,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 26일 나주 본사에서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사적인 사내벤처 공모와 실무심사위원회,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K-MONSTER팀 ▲SADrone Tech팀 2개 팀과의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K-MONSTER팀은 ‘증강현실 및 고정밀 GPS 기반의 전력설비관리시스템 구축’, SADroneT팀은 ‘드론과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활용한 고압송전선로 자동점검 및 감시사업’으로 향후 2년간 한전KDN의 지원하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게 됐다. 한전KDN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의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신사업 및 서비스 개발, 신기술 상업화, 사외.. 더보기
한국에너지재단, 전력거래소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지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2월 19일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태양광 나눔복지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기금 6,000만원을 에너지재단에 전달했다. 에너지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전력거래소 인근 농촌마을의 마을회관(나주시 성북동 산정마을과 회진마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는 이 같은 사회공헌은 전기요금 저감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이용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농어촌의 마을회관이 일반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동 생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에너지 이용여건이 취약한 농촌의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지원됨으로써 주민들이 보.. 더보기
조재형 한전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한전 대내·외 경쟁력의 원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898년 한성전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포브스 선정 ‘글로벌 기업 2000’의 전력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력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전은 지난 2014년 12월 17일 본사를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며 광주·전남 나주시대를 열었다. 이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을 내놨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 중소기업 유치와 동반성장을 위해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500개 유치를 목표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보조금 지원, 조세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시행해 나갔다. 협력기업 상생모델을 구현해 에너지밸리 특화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며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을 해외수출 파트너십 인증(KTP)을.. 더보기
한전, 25개 기업·기관과 ‘제3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2월 4일 한전 본사에서 ‘2018년 제3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 그리고 협약을 맺는 드림라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25개 기업·기관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금액은 912억원, 고용창출 인원은 395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기업수는 총 360개로 당초 올해 목표인 300개를 크게 넘어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2022년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나주혁신산업단지에 7,960㎡ 규모(사업비 203억원)로 에너지밸리 .. 더보기
한전KDN, 로컬푸드 공급 확대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나주시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 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나주시장과 14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나주시 로컬푸드 전시장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 등 공공기관은 구내식당 등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중소농 소득 증대, 가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유통비용 및 푸드 마일리지 감축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내식당 식재료 뿐만 아니라 .. 더보기
한전, 우리사주조합 성공적 출범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월 12일 나주 본사에서 우리사주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우리사주조합 설립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한전 주식을 보유하도록 장려해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다수 한전 직원들은 “우리사주조합 출범은 한전의 디지털변환과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원동력이자 구심점이 돼줄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1만3,000명이 넘는 한전 직원들이 우리사주조합 설립에 동의했다. 한전 관계자는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그 성과가 임직원의 경제적 이득과도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회사와 직원의 목표가 일치되는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한전 우리사주조합은 희망직원들의 신청과 출자를 계속 받아 한전 주식을 시장가격으로 꾸준.. 더보기
한전KDN, NCS기반 취업 캠프 운영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22~23일 나주 본사 교육관에서 지역대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지역인재 취업 역량강화와 공기업의 역할 및 부패방지 노력 홍보강화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NCS기반 취업 캠프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채용의 중심이 직업기초 능력과 직무중심 능력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NCS 채용, 진로, 직무 설정 및 NCS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대비법 관련 이론과 실습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DN은 “이번 NCS기반 취업 캠프에 이어 오는 11월 20일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나주 본사에서 NCS기반 취업 특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 연말까지 350개사 목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본격적으로 2015년부터 에너지밸리에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경제활성화 및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성큼 가시화되고 있다. 한전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나주시와 함께 9월 4일 한전 본사에서 한국전기연구원 및 비츠로테크 등 25개 기업 및 기관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협약식에는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전력기자재 인증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신산업에 특화된 산업생태계 조성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투자되는 금액은 약 1,436억원이며 47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지금까지 에너지밸리 유지기업 및 기관은 총 335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