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제남

김제남 의원 핵 분야 연구모임 우수단체 선정 김제남 의원(정의당)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김제남 의원실은 2월 17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15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에 대한 시상식에서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제남 의원은 지난해 월성 1호기 수명연장 검증을 비롯해 고리 1호기 폐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신규원전 배제 시나리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발전차액지원제도(FIT) 부활법과 에너지복지 확대, 국민 주도형 에너지체제 전환, 기후변화 대응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에너지 4대법 개정안도 발의했다. 김제남 의원은 시상식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핵.. 더보기
원전 폐로, “국민수용성·해체비용 분석·자금관리 투명성 전제돼야” 고리1호기가 2017년에 폐쇄하기로 결정된데 이어 향후 설계수명이 끝나는 원전이 해마다 나오게 됨에 따라 원전해체 산업은 원전건설만큼이나 뜨거운 주제가 됐다. 김제남 의원은 11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국 원자력폐로 Field Research 보고회’ 원전폐로 시장의 허와 실 : 미국 버몬트 사례에서 배운다’ 국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제남, 박완주, 오영식 의원의 공동 주최로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한국KPS노동조합,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 사회공공연구원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제남 의원은 “고리1호기 영구정지 결정으로 본격적인 원전해체와 사후관리 등이 남아있게 됐다. 아직 해체경험이 없는 우리나라는 해체기술의 부재와 더불어 해체방법 선택, 자금.. 더보기
연료전지·IGCC 등 기후변화 대응에 부적합 에너지자립도를 정의하는 개념에서 신에너지 분야가 빠질 예정이다. 녹색화를 통한 경제성장이라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녹색성장법)의 본래 목적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김제남 의원(정의당)은 10월 5일 온실가스 감축을 강화하고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녹색성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안에는 에너지자립도 개념을 지금보다 보수적으로 해석하는 부분이 포함돼 있어 주목을 끈다. 발전업계에서 관심을 갖는 이유는 개정법률안이 통과될 경우 앞으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신재생에너지법)을 비롯한 에너지법, 에너지이용합리화법 등의 관련 법률도 개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까지 영향을 받는다면 공급의무사업자들이 거세게 반발할 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