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동섭 원장

한전 전력연구원, 풍력단지 개발 위한 풍력자원 관측 인프라 구축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풍력발전단지 개발에 필요한 바람 등 풍력자원의 관측을 위해 윈드라이다(Wind Lidar) 방식의 풍력자원 관측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윈드라이다(Wind Lidar)는 레이저를 이용해 물체까지 거리와 속도를 측정하는 기술로 지형 탐사, 자율주행차량, 기상 관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이다. 특히 윈드라이다는 대기 중에 있는 에어로졸의 움직임을 측정해 원거리에서 풍향과 풍속을 측정한다. 현재의 풍력자원 관측 방법은 기상탑 설치 비용은 물론 넓은 지역의 관측을 위해 많은 수의 기상탑이 필요하는 등 초기 투자비와 운영비가 큰 문제점이 있어 최근에는 이동 및 운용과 관측이 용이한 윈드라이다 관측 장비가 유럽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2..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한화S&C, SW 플랫폼 개발·실증 협력 통한 에너지신산업 창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는 한화S&C(대표이사 김용욱)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본격화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전력연구원은 5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김동섭 전력연구원장과 김용욱 한화S&G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사는 한전의 전력산업 분야 플랫폼 구축 기술과 한화 S&C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구축 경험을 활용해 마이크로그리드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운영·유지보수 분야의 협력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그리드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자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이 플랫폼은 ▲국제 표준인 IEC618..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고압 AMI용 국산 'S-type 전자식 전력량계' 실증사업 착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계약전력 500kVA 이상의 고압고객을 대상으로 전력수요관리(DR) 등이 가능한 국제표준 기반의 'S-type 전자식 전력량계'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고 고압고객 50호를 대상으로 실증시범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전이 2000년부터 운영 중인 고압고객 대상의 원격검침 시스템은 원격검침 전용으로 설치됐으며 비표준 데이터통신 방식을 따르고 있어 스마트그리드와의 상호운영성 확보와 수요관리(DR) 등 향후 전력서비스 적용 확대에 제한이 있었다. 저압고객의 경우 한전은 AMI(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 구축계획에 따라 지난 ’05년부터 ’20년까지 저압고객 2,200만호를 대상으로 원격검침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력연구원이 국산화한 고압고객용 차세대 'S-type 전자.. 더보기
김동섭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장, “業의 변화에 따른 신성장동력 창출과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나설 것” “현재 많은 나라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新기후변화 시대에 ‘중심’이 되기 위해 業의 변화에 맞춰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가적 아젠타인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며 신기후체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전담조직이 필요하다 여기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지난해 연말 취임한 김동섭 전력연구원장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연구원이 될 것임을 다짐하며 포부를 내비쳤다. 전력연구원은 1961년 서울 답십리에서 전기시험소로 출범한 이후 1993년에 대덕연구단지에 현재의 전력연구원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연구원은 765kV 초고압 송전선로 국산화,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배전자동화시스템 기술,..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과 스마트시티 R&D 협력 MOU 체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한국토지공사와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R&D 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전력연구원은 3월 23일 대전 본원에서 김동섭 전력연구원장과 이인근 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분야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빌딩 등 도시 자원의 이용 효율화 분야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스마트시티(Smart City) 기술이란 신재생에너지와 향상된 에너지효율화(Energy Efficiency) 기술 기반위에 ICT 기술을 통한 도시자원의 통합관리와 향상된 서비스를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