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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남동발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열린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새 정부의 혁신기조와 동행하기 위해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이 공감하는, 국민이 주인되는 열린혁신을 목표로 남동발전형 열린혁신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이번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공공부문 첫 혁신성과 평가다.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계획 수립,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 .. 더보기
국회기후변화포럼, 배출권거래제 2차 계획기간 쟁점 공유 내년부터 시행되는 배출권거래제 2차 계획기간(2018~2020년) 할당계획의 쟁점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위해 배출권거래제 2차 계획기간 방향이 논의됐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배출권거래제 2차 계획기간, 할당계획 쟁점은?’이란 주제로 제35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곽병술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미 당대표(국회기후변화포럼 연구책임의원)는 “환경부에서 기재부, 다시 기재부에서 환경부로 여러차례 배출권 거래 전담부서가 변경되면서 혼란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환경부가 배출권 거래를 담당하게 됐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좀 더 체계적인.. 더보기
서부발전, 2016 공공기관 통합공시 우수기관 지정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3월 27일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6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 결과, 우수 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3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경영공시 정보의 정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18개 기관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은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미공시 등이 전혀 없는 무벌점 기관이다. 서부발전은 무벌점 공시 달성을 위해 불성실공시 사례와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어 지난해 경영공시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자체절차서를 제작했다. 서부발전은 공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상시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체 공시점검을 강화하는 등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 공개를 위해 철저히 대비했다. 정하황 서부발전 사.. 더보기
한전, 60년간 총 매출 54조원 규모 UAE원전 투자사업 계약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0일 UAE 아부다비에서 에미리트원자력공사(ENEC)와 UAE원전 운영사업에 대한 투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UAE원전 운영권을 확보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과 무하메드 알 하마디 ENEC 사장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 아부다비 행정청장관 겸 ENEC이사회 의장이 배석한 가운데 투자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성과는 2014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UAE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행사 참석을 비롯해, 한-UAE간 관계증진을 위한 양국 정부 부처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한전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노력이 함께 어울려 빚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특히, 지난 5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장이었던 '한-UAE 경제공동위'에서 그간 난관에 부딪.. 더보기
청렴문화 확산에 공공기관 최고감사인이 앞장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회장 문상옥)는 4월 21일 IBK충주연수원에서 남주성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 이승철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안준호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의관, 공공기관 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공공기관 최고감사인 청렴결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4월 22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을 감독·평가하는 감사원, 기재부, 권익위 등 정부기관의 특별초청강연과 공공기관 감사 주제발표, 판소리로 듣는 청렴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정부정책에 발맞춰 공공영역 감사의 나아갈 방향을 재점검하고, 감사인의 능력함양과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공공기관 최고감사인들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공직사회의 고질적 부조리와 부패관.. 더보기
전력거래소,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이름 올려 전력거래소가 2연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근 회원사 급증으로 고객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한 ‘201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 95.2점을 득점,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월 2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고객과의 현장 소통을 강조한 유상희 이사장의 고객만족 경영철학과 전 직원이 고객 의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대응하는 업무 프로세스가 어우러진 결과다. 2014년 1월 기준 554개에 불과하던 전력거래소 회원사는 지난 1월 기준 총 1,226개 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고객요구가 발생하고 있지만 나주로의 본사 이전으로 고객과의 직접 대면..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정부물품 관리 우수 공공기관 선정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2월 10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도 정부물품 관리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정부물품 관리 종합평가’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물품관리를 잘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2012년부터 RFID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물품을 관리하면서 이용 확산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RFID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의 공공기관 확산을 위해 2005년부터 ‘정부물품 관리 종합평가제도’를 도입, 중앙관서 및 산하 2,100여 기관을 대상으로 재물조사, 수급관리, 물품결산, 내용연수 등 7개 분야를 평가해 우.. 더보기
한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16년 연속 최고수준 달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6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는 178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의 일대일 면접방식을 통해 친절 및 편리성· 품질·전반적 만족도·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판매공급·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19개 공공기관 중 1위로 S등급을 받았으며 199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가 시작된 이후 16년간 최고 등급을 유지한 기관은 한국전력이 유일하다. 한전 관계자는 공공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 능력과 우수한 전기품질을 바탕으로 국민이 필요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반영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