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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한수원 고리본부, 주변 지역 학생 대상 해외연수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월 7일부터 18일까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주변 지역 우수학생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시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선진문화 탐방을 통한 발전소 주변 지역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수원 고리본부는 부산 기장군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업 우수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100명을 선발해 3박 5일 간(1차 : 7~11일, 2차 : 14~18일)의 싱가포르 해외연수를 지원했다.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싱가포르국립대, 난양기술대 등 싱가포르의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현지 재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동기부여 및 꿈.. 더보기
한수원 고리본부, 주변 지역 학생 대상 해외연수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1월 7일부터 18일까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주변 지역 우수학생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시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선진문화 탐방을 통한 발전소 주변 지역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수원 고리본부는 부산 기장군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업 우수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100명을 선발해 3박 5일 간(1차 : 7~11일, 2차 : 14~18일)의 싱가포르 해외연수를 지원했다.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싱가포르국립대, 난양기술대 등 싱가포르의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현지 재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동기부여 및 꿈.. 더보기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최인접 마을 주민복지메디컬하우스 준공식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0월 2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마을에서 ‘주민복지메디컬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 월내마을 조원호 이장 및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농악팀의 흥겨운 가락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 기념 고사, 감사패 증정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민복지메디컬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축하하고, 월내마을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주민복지메디컬하우스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최인접 월내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총 8억원의 사업자지원사업비를 지원해 건립한 시설로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해 1여년 만에 완공됐다. 지상 5.. 더보기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2018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동반성장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7월 5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한빛프라자 실내체육관에서 ‘2018 고리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및 동반성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과 발전소 구매담당자와의 중개를 통해 동반성장의 장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술개발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동반성장간담회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한수원이 제공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건의사항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 전기, 계측, 정보통신, 기타 분야 등 총 5개 분야 42여 곳의 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해 분야별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자사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 상담 부스에서는 발전소 구매담당자 120여 명과 참가기업 간의 .. 더보기
해기해상풍력, 자치단체 정책충돌 사업차질 가져오나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은 사업자에겐 인허가 수순도 힘겨운 과정이지만 무엇보다 지방 자치단체와 현지 지역민의 민원문제 해결, 각종 단체들과의 협상은 해결해야만 하는 난제들이다. 풍력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을 채 시작하기도 전에 환경단체 등과의 충돌이나 지역민들의 반대에 부딪히는 경우가 일쑤”라고 토로하며 이들과의 원만한 협상을 이루기 위해 설명회나 토론회 등을 여는 게 일반적이라고 설명한다. 지난해는 국내에서 탐라해상풍력발전이 발전개시를 시작해 본격적인 해상풍력발전 시대가 열렸다. 한국남동발전 탐라해상풍력발전이 9월 29일 제주도 한경면 해상 인근에 풍력발전시스템 3기가 설치완료되고 본격적인 전기생산에 돌입했다. 또 한전 전력연구원과 에드벡트는 군산 앞바다에 3MW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을 완공해 마무리.. 더보기
한전, 송주법 지원 마을 신재생에너지 자립 마을로 변모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송주법 지원금을 활용해 부산 기장군 월평마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송주법(송변전설비 주변지역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원사업 대상은 345kV 이상 지상 송전선로가 지나는 선하지 인근과 옥외변전소가 위치한 인근지역으로 올해 기준 전국의 4,862개 마을이 해당된다. 송주법 지원금 지급대상 중 한 곳인 부산 기장군 월평마을은 주변에 765kV, 345kV 송전선로가 지나가고 있으며, 765kV 선로는 신고리 원전과 경남 창녕군의 북경남변전소를 연결하는 송전선로다. 이번 사업은 송주법 지원금 전액을 월평마을의 에너지자립을 위해 태양광발.. 더보기
한수원, 원전지자체와 재경대학생 기숙사 건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원전 지역 출신 대학생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원전소재지자체, 교육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손잡고 나섰다. 한수원은 10월 12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교육부 부총리, 한수원 사장, 경주시장·울주군수·기장군수·영광군수 등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대학생 기숙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경장학관은 교육부가 국유지 약 6,100㎡를 제공하고 원전소재지자체 및 한수원이 건립비 400억원을 기부해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에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2019년도에 완공될 예정이며 한국장학재단이 건립과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재경장학관은 대학생 1,000명이 월 15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기숙사를 이용하게 된..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U-Mo 판형핵연료 미국 연구로 국제성능검증 착수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부산 기장군에 건설 중인 ‘수출용 신형 연구용 원자로’에 사용할 U-Mo(우라늄 몰리브덴) 판형 핵연료집합체 개발을 완료하고 미국 내 고성능 연구로에서 성능시험에 착수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핵연료 국제성능검증을 위해 핵연료 시범집합체를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 연구로 ATR에 10월 26일 성공적으로 장전해 검증시험을 착수했다. 이에 앞서 INL은 지난 4월 동 핵연료집합체를 ATR-C에 장전해 1개월 간의 임계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U-Mo 핵연료는 기존의 U-Si 핵연료보다 우라늄 밀도가 높아서 고농축 우라늄 대신 저농축 우라늄으로 대체가 가능하므로 핵비확산성이 높고, 고밀도를 기반으로 고출력 및 고연소도를 구현해 연구로의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