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5만여 명 참관
‘탄소 없는 섬 제주, 뉴 일렉트로닉 모빌리티(Carbon Free Island Jeju, New E-Mobility)’를 주제로 개최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5월 6일 폐막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기차 엑스포에는 ▲전시 ▲컨퍼런스 ▲특별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에 5만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BYD 등 국내외 주요 완성차 제조사 및 배터리, 전장품 등 402개 부스 15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148개 업체에 비해 3.4%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4월 중순 열렸던 환경부 주최 EV 트렌드 코리아 2018, 4월 25일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 6월 부산모터쇼 등과 경쟁해 거둔 성과다. 향후 국제전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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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 B2B 확대로 차별화 부각
2014년부터 제주도에서 열린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가 올해도 개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5월 2~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탄소 없는 섬 제주, 새로운 일렉트로닉 모빌리티(Carbon Free Island Jeju, New E-Mobility)’를 주제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KOTRA, 한국전력, 한국관광공사, KT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등 주요 완성차 제조사 및 배터리·부품 관련 15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엑스포에 처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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