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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인협회

전기기술인협회,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앞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 TO21(대표이사 박현수)은 11월 27일 전기기술인협회 전기기술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사 대표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사회에 걸맞은 창의적 전기기술인 양성을 위해 전기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전기 기술관련 증강현실 교육콘텐츠를 발굴·구축하고 활용하는 등 TO21과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 TO21은 2016년부터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테크빌교육, TO21콤즈와 함께 증강현실 콘텐츠 저작·관리 시스템(ARCMS) 및 스마트 글래스(SQ Glass)를 개발했다. 아울러 2016년 12월 ‘증강 현실 콘텐츠 저작을 이용한 지식 서비스 제공 시.. 더보기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 “다양한 경험 바탕으로 회원권익 위해 주력할 것”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56차 정기총회 이후 보름 만에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을 다시 만났다. 신임 협회장으로 당선된 후 짧은 시간이 흘렀지만 김선복 협회장은 회원 및 전기인의 권익과 협회 위상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3월 1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신임 협회장과의 첫 전기·에너지 언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선복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 등을 피력했다. 지난 2월 28일 진행된 협회 제56차 정기총회에서 김선복 협회장은 투표권이 있는 협회 회원 247명 중 145표를 득표했다. 이어 제18대 신임 전기기술인협회장으로 뽑혔다. 김선복 협회장은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자 출신임을 강조했다. 김선복 협회장은 “전기 설계·감리·안전관리 등 4개 업..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유상봉 제17대 회장 취임식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3월 31일 공군회관에서 제17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 행사는 유상봉 회장의 취임사를 비롯해 김영환, 노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협회현황과 새로운 집행부가 소개됐다. 유상봉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50년을 향한 제2의 도약을 위해 모두 함께 힘차게 전진하자”라고 말했다. 유상봉 회장은 2월 26일 제53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241명 중 191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16대 회장에 이어 제17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이로써 제16대 회장으로 재임기간 중 수립한 협회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4대전략 28개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계승·발전해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유상봉 회장은 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