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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세미나

스마트그리드협회,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세미나 개최 마이크로그리드는 분산전원 및 다양한 전력부하·계측기 등으로 구성돼 전력회사와 독립적 혹은 연계 운영되는 통합에너지시스템이다. 북미·유럽·중동 등 고급(High-End) 시장을 중심으로 배전급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규모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상호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마이크로그리드 공동플랫폼 기술 및 사업화·표준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4월 27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찬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은 “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구축이 보다 더 본격화 되고 확산하기 위해선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확산이 시급하다”며 “선결돼야 하는 과제.. 더보기
LS산전, 연암공대와 전력·자동화 분야 포괄적 산학협력 협약 체결 LS산전과 연암공과대학교가 전력·산업자동화는 물론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스마트 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르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LS산전은 4월 5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과 이웅범 연암공대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암공과대학교·LS산전 산학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전력·자동화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재육성 커리큘럼을 발굴하고 실습 기회를 부여하는 등 장기적으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우수한 전문직업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르면 연암공대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LS산전은 이를 위해 견학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산학 공.. 더보기
전기협회, KEC·전기설비기준 개정 산업계 의견 수렴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제·개정(안) 적용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정(안)의 최종 정부 보고에 앞서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11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전력산업 분야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술세미나는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제·개정(안)과 KEC 제정 내용을 알리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공청회 성격의 행사다. 전기협회는 그동안 전기분야만 다루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발전분야도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도록 세미나 규모를 확대했다. 고시·공고 후 적용 예정인 전기설비기술기준 제·개정(안) 내용은 ▲특고압 가공전선과 건조물에 내화구조 반.. 더보기
한수원, ‘2015 원전 방호도장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11월 19일 경주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2015 원전 방호도장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전 방호도장 실무자들의 안전 마인드를 높이고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원전 방호도장 기술교류와 이해를 통한 원자력 안전성 향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원전 방호도장(Protective Coating)은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구조물, 계통 및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표면에 칠하는 도장을 말한다. 원전 방호도장 기술세미나에서는 방호도장 분야 규제기관 및 산·학·연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원전 방호도장 안전성 증진을 위한 논의와 더불어 도장재 품질문서 위변조 방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도장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현안 토론 등이 진행됐..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대한전기협회, 전력산업기술 표준화 MOU 체결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와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9월 22일 개최한 '제5회 KEPIC 성능시험 세미나'에서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화력발전 유지정비 기준을 산업계에 확대적용하기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MOU를 통해 전력연구원은 화력발전 품질보증분야의 독자적 평가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대한전기협회는 화력발전 유지정비분야 기준 및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함으로써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MOU 체결후 진행된 KEPIC 기술세미나에는 한전, 5개 발전회사 및 민간발전사, 한전KPS, 한전E&C, 두산중공업 등 발전설비 설계·제작·시공·운용 및 정비 등 전 분야의 전문가, 연구자 및 운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오전 합동세션과 오후 기술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