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술본부장

동서발전, UNIST와 태양전지 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1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이용한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전지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을 가진 특수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이다. 최근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부각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은 세계 최고수준의 페로브스카이트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일괄 진공증착 기반 초고효율 실리콘·페로브스카이트 텐덤 태양전지’ 연구개발은 페로브스카이트와 실리콘 반도체를 다중으로 적층해 기존 단일 실리콘 태양전지에서 전력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태양빛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효율을 기존 19% 수준에서 22%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울산과학기술원과 함께.. 더보기
남동발전,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한다. 남동발전은 2월 20일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KOEN 써니 플랜트(Sunny Plant)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배상석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박진해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표이사, 전점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변만호 진주시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중심의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시행됐다. 남동발전은 6,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설비용량 29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선 행정 지원을,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은 설치·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설치된 태양광 발.. 더보기
중부발전, 기후환경·에너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분야 이슈에 대한 의견을 듣고 회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8월 9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정인 중앙대 교수, 김효선 한국탄소금융협회 부회장, 김진효 THE ITC 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 자리에선 전력분야 사회적 비용, 동북아 시대 에너지분야 협력방안, 국내 탄소시장 동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열린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사장 경영방침에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 2025년 대기오염물질 저감률 80%를 경영목표로 삼고 에너지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 더보기
중부발전,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활동 전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5월 28~31일까지 전국 각지에 위치한 발전소 주변 안전취약계층 총 14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활동은 2012년부터 매년 중부발전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령소방서, 보령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설비 점검, 소방 안전점검, 노후설비 교체, 시민 건강관리 등 민관 협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5월 30일 웅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활동에는 보령시청, 웅천 119안전센터, 웅천읍 의용소방대를 포함해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가스설비 점검 ▲화재시 초동조치를 위한 세대.. 더보기
중부발전, 2017 에너지챔피언 기업으로 선정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1월 28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 인증서 수여식’에서 에너지 챔피언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는 에너지공단에서 주관했다. 객관적인 인증평가를 통해 자율적으로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킨 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집중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의 규제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인센티브 중심의 지원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에너지챔피언 인증기업은 중부발전 등 7개 공기업, 13개 민간기업이 선정됐다. 중부발전에서는 대표사업장인 보령발전본부가 참여했다. 중부발전은 ▲실시간 성능감시시스템 구축 ▲고효율 기기 도입 ▲설비개선을 통한 효율 향상 등의 에.. 더보기
서부발전, 두산중공업과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재생에너지 추진을 위해 두산중공업과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11월 22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두산중공업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사는 서부발전의 발전소 건설·운영 노하우와 두산중공업의 태양광·풍력·ESS 등 재생에너지 설계·제작기술을 접목시켜 ▲지역주민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형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우선 사업수행에 적합한 부지에 대해 지점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태양광 250MW·ESS 600MWh 건설을 1차 목표로 추진한다. 이후 지속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점차 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석탄화력, 연료전지,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분야에서 발전플랜트를 건설한 ..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또루 수력사업(80MW) 공동개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찰길)이 수력 개발을 통해 신기후체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6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PT.BS ENERGY와 ‘또루(Toru) 수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 김재무 PT.BS ENERGY 사장, 각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왐푸(45MW) ▲땅가무스(55MW) ▲시보르빠(114MW) 수력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업체 PT.BS ENERGY와 북부 수마트라주에 80MW 규모의 추가 수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루 수력사업은 설비용량 80MW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증하고 향후 인니전력공사(PT. PLN)와 장기 전력판매계.. 더보기
중부발전, 해외사업 수익 일부 진출국가에 환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곽병술 기술본부장은 6월 1일 태국 방콕에 있는 방야이(Bang Yai) 국립병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중부발전이 해외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 일부를 진출국가에 환원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중부발전은 한화 2,000만원을 방야이 병원측에 기부했다. 방콕 외곽 16km에 위치한 방야이 병원은 일일 진료인원 700여 명의 종합 국립병원이다. 노후화된 시설 개선 및 협소한 병원의 수용성 개선을 위해 신규병동 2동을 건설 중이다. 방야이 병원은 태국 정부로부터 기본 건설비용 외 냉방장치 및 엘리베이터 전력장치 금액을 지원받지 못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외부기관의 기부를 통해 자금을 모금 중에 있었다. 중부발전은 태국전력청(EG.. 더보기
서부발전, 스마트팜 상용화 테스트베드 구축 앞장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3월 13일 태안군청에서 태안군(군수 한상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과 ‘한국형 스마트팜 상용화 통합 솔루션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형 스마트팜 실증 테스트베드는 2018년까지 이원지구 간척농지에 1ha의 유리온실과 스마트팜 시설설비를 구축하고, 표준기반 국산 스마트팜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완료 후에는 농가에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발전은 스마트팜 온실설치 및 부대시설 지원을 맡게 된다. 또한 실증사업을 추진하면서 스마트팜 부속설비 설치운용에 대한 산업재산권 출원, 실증사업에서 발생하는 온배수 에너지 활용 등 관련 기술개발 산업.. 더보기
남동발전, 비(非)투자 기술사업 본격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말레이시아 전력시장에 우수한 기술력을 제공하는 비(非)투자 기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11월 21일 진주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전력청(TNBR QATS)과 발전설비 기술증진·기술공유 및 기술지원을 위한 기술협력 협정서(MOA)를 체결했다. 이날 MOA 체결로 남동발전은 말레이시아 전력청 요청시 현지 발전소에 대한 기술자문, 성능개선, 기술 전수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측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이 사업은 오랜 기간 남동발전과의 교류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전력청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남동발전은 이 사업으로 연간 10억원의 수익창출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전력시장 기술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