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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한국도로공사, 태양광 발전수익 한국에너지재단에 전달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오른쪽)이 우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왼쪽)에게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폐 국도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 수익금 2억원을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사업비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석)에 기부했다.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은 8월 10일 한국에너지재단을 방문해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에게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도로공사의 기부금으로 태양광 발전소 설치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약 300여 가구를 선정해 매달 전기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5곳,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줌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에.. 더보기
에너지공단, ‘에너지효율등급제도’ 캄보디아에 수출 한국에너지공단이 캄보디아에 국내 에너지효율등급제도를 수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8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와 에너지효율등급제도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에너지효율등급제도 도입을 기념해 ‘캄보디아 제1호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라벨’ 부착행사도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014년부터 아세안에너지센터(ACE)와 협력해 캄보디아에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효율 정책을 전수하기 위해 정책컨설팅·에너지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등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거둔 첫 번째 성과가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제도’ 구축이다. 양 기관은 냉장고 에너지효율등급제도 구축을 기념해 1호 라벨을 국내기업인..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4월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기부금’ 1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포스코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드림’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너지드림’ 사업은 포스코에너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포항·광양지역의 저소득 에너지빈곤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빈곤층 가구를 대상으로는 냉난방 효율 제고를 위한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 교체, 바닥공사 등을 지원하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에는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태양광.. 더보기